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조우현입니다.
요즘에는 숏폼 광고가 트렌드인데요.
숏폼을 먼저 간단하게 살펴보면 이름 그대로 15초~10분 이내의 짧은 영상으로
제작한 콘텐츠를 말하는데 보통 1분 이내의 짧은 영상이 많습니다.
또한 숏폼은 2020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하였고 최근에는 여러 매체들이
숏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변형되고 있습니다.
숏폼하면 대표적으로 틱톡, 인스타 릴스, 유튜브 쇼츠 이렇게 3가지 매체가 있습니다.
광고주 분들은 어떤 매체를 사용해야 하는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즉! 어떤 거로 해야 될 지 모르겠다 하시면 한 번 살펴보시죠!
영상 기반의 숏폼광고!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처음 틱톡이 대세를 보이기 시작하면서 릴스와 쇼츠가 틱톡을 따라서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이 3가지 매체에 대해 살펴보면
틱톡은 최대 60초 광고 길이의 소재를 사용하는 매체입니다.
릴스는 인스타그램 영상광고이며
최대 15분 정도의 소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쇼츠는 최대 1분까지의 소재길이를 가지고 있는 매체입니다.
숏폼을 제작한다면 꼭 살펴봐야 할 중요한 사항들이 있습니다.
간결성
숏폼은 시간이나 길이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핵심 메시지를 명확하고 간결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불필요한 내용을 제거하고 핵심 아이디어나 이야기를 간결하게 표현해야 합니다.
시각적인 매력
숏폼은 짧은 시간 동안 사람들의 주의를 사로잡아야 합니다.
시각적인 매력을 갖춘 이미지나 동영상, 그래픽 요소를 활용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시청자들에게 인상을 남겨야 합니다.
강렬한 시작과 끝
숏폼은 짧은 시간 동안 빠르게 정보를 전달해야 하므로
강렬한 시작과 끝이 중요합니다.
첫 몇 초에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흥미로운 요소를 넣고
강렬하고 인상적인 마무리를 지어야 합니다.
유명한 사람과 협업
해당 브랜드 이미지와 맞는 크리에이터와 협업해서
영상을 찍는 방법도 브랜딩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참고로 크리에이터를 분석해 주고 추천도 해주는
녹스 인플루언서를 통해서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플랫폼에 맞는 콘텐츠
각 플랫폼은 자체적인 특징과 사용자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숏폼을 만들 때 해당 플랫폼의 특성을 고려하고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콘텐츠 형식에 맞춰 제작해야 합니다.
위에서 말한 거 처럼 중요한 매체 특성 및 성향을 살펴보면
틱톡은 트렌드 성향이 강해서 유행에 민감한 MZ세대가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또한 음악, 댄스, 유행 등의 트렌드와 연계된 콘텐츠가 많이 있습니다
유튜브 쇼츠는 인플루언서 활용한 컨텐츠가 많이 있으며
다른 두 매체에 비해 정보성 성향이 더 강한 매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릴스 같은 경우는 뷰티나 패션 쪽이 감성적인 느낌으로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스토리 기능과도 연계되어 있어 사용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금까지 숏폼과 대표 매체 3가지를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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