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MPM 글로벌 마케터 조우현입니다.
오늘은 브랜드 마케팅 딜레마에 빠지신 분들을 위해
짚어보아야 할 브랜드 전략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브랜드 마케팅 전략과 매체별 특성을 살펴보겠습니다.
1. 브랜드 마케팅 전략
브랜드 마케팅 전략은 경쟁사와의 차별화를 위해 브랜드를 광고를 통해
알리는 방법으로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주요한 목표는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여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아직 어려우시죠? 예시로 쉽게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콜라 하면 어떤 브랜드가 생각나시나요?
바로 콜라라는 브랜드를 떠올리실 것입니다.
코카콜라는 빨간색의 이미지와 함께 시원함을 상징하는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다른 브랜드의 콜라가 있더라도 많은 사람들은 코카콜라를 더 선호합니다. .
동일한 탄산음료라도 코카콜라 브랜드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코카콜라를 더 많이 구매하게 됩니다.
이게 바로 브랜딩의 힘이죠
그렇다면 효과적인 브랜딩이란 무엇일까요?
효과적인 브랜딩은 단순히 노출이 많은 것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다른 곳과 차별화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의 핵심 강점 즉 유니크 셀링 포인트(USP)가 필요합니다.
우리 브랜드만의 독특한 차별점을 정의하고 고객들이
우리의 제품과 서비스에 어떤 기대를 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전달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가 누구이고 어떤 이미지를 가지길 원하는지를
고객들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정은 브랜드 구축의 첫 단계이며 이후에는 전략을 생각하고 실행해 나가야겠죠.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세우기 위해서는 자사의 브랜드 메시지를
어디에, 어떻게, 언제, 누구에게 전달할지 세분화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사람들도 한 공간에서만 마주치는 것보다 여러 장소에서 마주치면
더 친해지듯이 브랜드 전략도 이와 관련이 있습니다.
고객과 여러 접점에서 교류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양한 광고 매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매체별 특성을 꼭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2. 매체별 특성
매체별 특성은 3가지 기준에서 크게 노출량과 유입량, 전환으로 나누어 설명드리겠습니다.
자신의 브랜드에서 어느 것이 필요하냐에 따라 매체 선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첫번째로 아직 브랜드를 모르는 인지 단계에서는
노출량에 특화된 매체가 브랜딩을 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이에 적합한 매체로 다양한 광고들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GDN이 있습니다.
GDN의 경우 뉴스지면, 구글 매체, 유튜브 등 가장 많은 제휴 지면을
보유하고 있어서 그만큼 노출량이 많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은 남녀노소 모두가 사랑하는 유튜브인데요.
유튜브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살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두번째로 유입량입니다.
유입량은 광고를 보고 클릭한 사람들이 홈페이지로 유입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유입은 CTR(클릭율)과 관련이 있습니다.
클릭율을 높일 수 있는 매체 중에서 소셜미디어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네이버 GFA가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제가 전에 다뤘던 메타 광고를 확인하시면 되며
여기서는 간단하게 GFA만 살펴보겠습니다.
GFA의 경우 구매의도 타겟팅이라고 해서 네이버 쇼핑을 기반으로
네이버 내부 알고리즘을 반영하여 조금 더 구매 의사가 있는
유저들에게 광고 노출이 가능합니다.
그러면 유입량과 함께 판매 전환도 자연스럽게 늘어날 수 있겠죠.
마지막으로 전환입니다.
전환을 증가시켜 ROAS(광고 대비 매출액)를 올려야 하는
브랜드라면 리타겟팅 광고도 필수입니다.
리타겟팅을 할 수 있는 대표적인 매체로는 SNS 광고와 배너광고가 있습니다.
sns광고는 위에 공유드렸고 배너광고는 아래 링크 통해서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살펴보시고 오셨죠?^^
이렇게 배너광고의 리타겟팅 강점을 활용한다면 타겟에게
구매를 유도하며 전환율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브랜드 마케팅 전략과 매체별 특성을 살펴보았는데요.
이해를 돕기 위해 브랜드 상황에 따른 미디어 믹스 예시는
다음 시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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