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컨텐츠의 연혁은 사실 생각보다 꽤 깁니다 아마도 런칭한지 거의 10년쯤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초기에 나왔을 때는 소재 등록 자체도 지금의 광고시스템이 아닌 별도의 파워컨텐츠 관리 페이지에서 소재, 키워드를 등록해야 했고요
현재는 검색만 하면 파워컨텐츠의 기본 정보에 대해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세상에 처음 나오던 당시에는 소재 등록하다가 막혀서 네이버에 문의해도 네이버도 처음이라 시원한 답변을 들을 수 없던 때도 있었지요
그래서 직접 부딪혀보면서 반려될 때마다 받게 되는 사유를 확인하면서 등록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네이버에서 파워컨텐츠에 대해 신중했다고 생각했던 몇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 번째로는 수년간, 기억에 5년 정도는 베타 버전으로 진행이 됐었다는 것입니다
노출 영역도 지금은 view 노출 보장 혹은 브랜드컨텐츠 영역에 노출이 되고 있지만 초기에는 파워링크와 비즈사이트 사이에서 파워컨텐츠 영역에 노출이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파워링크 바로 밑에 붙는 게 장점이라며 영업하던 때도 있었지요
그러다가 점차 view 영역으로 흡수 확장, 그리고 브랜드 컨텐츠 영역에 이르기까지, 지금은 베타 버전이 아닌 정식적인 광고 상품으로 자리 잡은 느낌도 들고요
두 번째는 잘 아시겠지만 파워컨텐츠는 등록할 수 있는 키워드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확장되고 있고요
한 번에 너무 많은 키워드가 공개, 오픈되면 혹시라도 불상사가 있지 않을까 해서 차차, 하지만 꾸준히 늘리고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거진 10년 정도 된 상품이고요, 냉정하게 얘기해서 애매한 실행사한테 무의미한 돈 쓰는 것보다 파워컨텐츠에 돈 쓰는 게 더 낫다고 생각이 돼요
요즘 실행사들 중에 10년 정도 유지되고 있는 실행사 얼마나 될까요?
최적화된 블로그를 임대한다고 칩시다 그거만 최소 매달 3자리 정도 비용이 발생이 되지요 하다가 누락이 되면 다른 최적화된 블로그로 바꿔준다고 합니다
그럼 그간 썼던 블로그 컨텐츠는 버려지는 것이지요 블로그도 애정이 필요하다 생각되는데요 정을 주던 블로그가 버려지고 새 블로그로 갈아타야 합니다
갈아타는 건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하다 생각이 되는데요
임대 비용에, 포스팅 건당 비용하면 거의 500만 원 들지요
검색노출, 됐다고 칩시다 키워드 하나에 몇백 되겠지요? 노출이 잘 돼서 들어왔어요
그게 내 블로그입니까
들어왔다가 다른 업체글 보고 그리로 연락 안 간다는 보장이 있습니까
파워컨텐츠, 글 하나만 있어도 뷰영역 무조건 노출 보장됩니다
클릭할 때마다 소진이 되기 때문에 경쟁 정도에 따라 그룹을 나누는 것도 방법인데요
물론 업체들이 만들어낸 저품질? 이라는 단어
이런 블로그도 가능하고요
다만 글이 하나만 있을 때보다 글이 쌓일수록 블로그에 더 오래 머무는 요소가 될 수 있으니 최대한 오래 머물도록 장치들을 해야겠죠
퍼포먼스가 망했다는 실행사들이 좀 됩니다
어떤 근거로 그런 말을 하게 된 건지 궁금합니다
말썽 피우는 실행사 일부가 계속 문을 닫습니다
검색광고와 블로그로 어설프게 편갈이 하는 것보다 둘을 적절하게 배합시키는 것이 가장 최고입니다
같이 해야 해요
그래야 브랜드 인지도도 커지고, 문의도 늘고, 문의의 질도 늘어납니다
그래서 세팅하고 끝,
써주고 끝인 업체를
멀리해야 합니다
적어도 문의가 몇 건 있었고,
그중 계약 가능성이 있는 건 몇 건인지
대행사에서도 관심을 가져줄 필요가 있습니다
관심의 정도는 세팅의 정도,
컨텐츠의 질에서 차이를 만듭니다
혹시 대행사에서 파컨이 가능한 업종이고 키워드가 있는데도 얘기가 전혀 없다면.....
그거도 진짜 큰 일입니다
지금 관리는 정말 만족스럽게 받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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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8년부터 파워컨텐츠 관련 글을 꾸준하게 업로드 하고 있으며, 현재는 더 성장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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