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들 주변에 혹시 사진 잘 찍는 지인분이 있으시나요?

식당, 카페가서 똑같은 음식을 찍더라도 사진 잘 찍는 사람의 음식이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지 않으셨나요?

상세페이지에서 '디자인'은 이렇게 같은 제품이더라도 소비자들에게 더 좋아보이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즉, 소비자의 시선을 사로 잡는 역할을 하는 것이 '디자인' 입니다.

제품을 더 세련되고 이쁘고 보이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독성을 높여 주셔야 합니다.

가독성 높이기 위해서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그 중 중요한 것만 말씀 드리면 사진의 화질, 색감 / 글 간격, 글 자수 입니다.

사진 같은 경우는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똑같은 제품이더라도 누가 찍는지에 따라 달라보이기에 사진의 퀄리티가 얼마나 중요한지 이제 아시고 계실거 같습니다.

초보판매자분들의 경우 상품에 대한 장점과 정보를 다 담고 싶은 마음에 너무 많은 글자를 넣으시고는 하시는데요.

많은 글자는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거부감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니 최소한의 문구!!

즉, 카피라이팅을 통해 상품의 핵심 정보와 장점을 전달하시면 되세요.

추가로 팁을 하나 더 말씀 드리자면 폰트의 크기는 모바일 화면 기준으로 작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상품의 장점 A-Z까지 다 알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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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 사진으로 상세페이지 채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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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하는 경쟁사 따라서 제작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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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상세페이지 작업을 진행하시려고 하셨다면, 망할 뻔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판매자 관점' 갖고 상세페이지 작업을 하셨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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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관점은 쉽게 말해 '우리 상품이 제일 좋고 최고예요' 와 같이 제품에 대한 자랑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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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문장을 보셨을 때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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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어성초추출물이 뭔데?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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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님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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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누가 저렇게 제작을 한다는 거야'라고 생각하시는 대표님들도 계시겠지만, 사실 대다수의 상세페이지가 '판매자 관점'으로 제작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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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몇몇 상세페이지 제작 업체들 중에서도 판매자 관점으로 제작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가끔 비싼 비용을 주고 상세페이지 제작했는데 매출에 변화가 없어 쪽지나 블로그 댓글로 문의를 주시분들이 계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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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대표님들의 상세페이지 대부분이 판매자 관점으로 제작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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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기존에 상세페이지를 '판매자의 관점'에서 '소비자의 관점'으로 바뀔 수 있도록 도음을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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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점만 바꿔서 수정했을 뿐인데 안 팔리던 옵션들까지 팔리고 있다며 감사의 문자를 보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