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즈를 이용한 적시 타겟팅 소개 및 구현 방법

2022.08.22 09:17

마케톨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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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즈(Ads) 광고주의 광고에 대해 적절한 사용자가 적절한 위치에 왔을 때 광고를 노출시킴으로써 높은 클릭률전환율을 확보하는 기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적절한 사용자와 적절한 위치는 결국 광고와의 연관성이 큰 사용자와 게재위치를 의미합니다


적시(適時) 타겟팅이란?

적절한 사람이 적절한 위치에 왔을 때를 적절한 시점 즉, 적시라고 할수 있습니다.

이 적시에 해당하는 순간을 타겟팅 하는 것이 적시 타겟팅입니다.


적시 타겟팅인 경우와 아닌 경우의 차이를 보시죠.


캣휠 광고 노출의 적시

  • 고양이 애호가가 캣휠 리뷰 영상을 보는 시점 (O)
  • 고양이 애호가가 감자조림 레시피를 보는 시점 (X)


신작 SF 영화 광고 노출의 적시

  • SF 영화광이 SF 영화의 리뷰를 보는 시점 (O)
  • SF 영화광이 전기 자전거 가격비교를 하는 시점 (X)


얼핏 봐도 적시가 아닌 경우(X)보다 적시인 경우(O)의 타겟팅 효과가 더 클 것 같습니다.


고양이 애호가가 감자조림 레시피에 집중해 있을 때보다 캣휠 리뷰를 보는 동안 캣휠 광고에 반응할 가능성이 더 클테니까요.


더군다나 클릭 당시의 관심분야가 캣휠이므로 바로 이어지는 캣휠 상세페이지에서 구매의도를 실행에 옮길 가능성도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SF 영화광도 자전거 구매를 위한 사전 조사 활동보다는 SF 영화 리뷰를 조회하고 있는 시점에 신작 SF 영화의 광고를 클릭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영화를 예매할 가능성도 높구요.


위의 첫번째 예시에서

적절한 사람은 ‘고양이 애호가’이고

적절한 위치는 ‘캣휠 리뷰’ 영상입니다.

적절한 시점은 ‘고양이 애호가’가 ‘캣휠 리뷰’ 영상을 조회하는 순간입니다.


적절한 시점에 영상의 내부나 외부에 적절한 광고(캣휠 광고)를 노출하는 것이 적시 타겟팅입니다.



적절한 사람을 타겟팅 하기 위해 사용되는 ‘잠재객’ 타겟팅


콘텐츠를 타겟팅 하기 위해 사용되는 게재위치 타겟팅


참고) 구글 애즈에서 고양이 애호가와 같이 사람을 타겟팅 하는 것은 잠재고객 타겟팅, 캣휠 리뷰 영상이나 감자조림 레시피 같이 콘텐츠를 타겟팅 하는 것은 콘텐츠 타겟팅입니다.


콘텐츠 타겟팅은 주제, 디스플레이 키워드, 게재위치와 같은 유형이 있습니다.


적시 타겟팅의 효과는?

고양이 애호가가 하루 종일 고양이 용품만 생각하는 건 아닙니다.


고양이 애호가의 시간대 별 행동

  1. 오전 9~10시 : 최신 인기 영화를 검색합니다
  2. 오전 10~11시 : 노트북 가방을 가격비교 합니다.
  3. 오후 2~3시 : 캣휠 리뷰를 조회합니다.
  4. 오후 4~5시 : 근처 식당 평점을 확인합니다.


    ‘고양이 애호가’라는 관심분야 세그먼트의 잠재고객만을 타겟팅 하면 1~4의 시간대 모두에 캣휠 광고를 노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3시간대를 제외한 나머지 1, 2, 4 시간대는 이 잠재고객의 캣휠에 대한 관심이나 구매의도가 크지 않은 시점입니다.


    반면 3 시간대는 타 시간대와 달리 구매의도가 있으므로 높은 클릭률과 전환율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사용자의 평소 관심사만을 조건으로 하지 않고 지금 있는 위치를 통해 유추할 수 있는 지금 당장의 관심사까지 추가로 타겟팅 하기 때문에 전환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릴 수 있습니다.


    대체로 이런 적시 타겟팅(잠재고객+콘텐츠)을 구현하면 노출이 줄면서 전환수 자체는 적어 질수 있지만 효율(클릭률, 전환율 등)은 상승합니다.


    적시 타겟팅의 구성 요소는?

    잠재고객 + 콘텐츠 = 시점


    콘텐츠가 위치입니다.


    여기서 위치는 물리적, 지역적 위치(geographic locations)이 아닌 광고가 노출되는 게재위치(placements)입니다.


    잠재고객 : 고양이 애호가

    콘텐츠 : 캣휠 관련 콘텐츠(유튜브 영상, 블로그 게시글 등)

    시점 : 고양이 애호가가 캣휠 관련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을 때


    잠재고객이 콘텐츠를 조회할 때 적시 시점이 완성 됩니다.


    고양이 애호가가 캣휠 리뷰 영상을 조회할 때 타겟팅 시점이 완성 되는 것이죠.


    좀더 길고 명확하게 설명하면


    적절한 잠재고객(고양이 애호가)이 적절한 콘텐츠(캣휠 리뷰 영상)를 소비할 때 광고 노출 최적의 시점이 완성 되는 것입니다.


    적시 타겟팅 구현 방법 및 예시

    적시 타겟팅의 구현 방법은 간단합니다. 단일 타겟팅이 아닌 복수의 타겟팅을 통해 복수의 타겟팅 조건 모두를 만족하는 교집합 영역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때 복수의 타겟팅 안에는 잠재고객 타겟팅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합니다.


    주제 타겟팅 and 게재위치 타겟팅 : (X)

    주제 타겟팅 and 디스플레이 키워드 타겟팅 : (X)


    잠재고객 타겟팅 and 주제 타겟팅 : (O)

    잠재고객 타겟팅 and 게재위치 타겟팅 : (O)




    구글 애즈(Ads)의 타겟팅은 사람을 타겟팅 하는 ‘잠재고객’과 콘텐츠를 타겟팅 하는 ‘콘텐츠’로 구분되며 ‘콘텐츠’는 다시 ‘주제’, ‘게재위치’, ‘디스플레이 키워드’로 세분화 됩니다.


    잠재고객 타겟팅 없이 콘텐츠 타겟팅 만으로 복수 타겟팅을 하면


    누가 어느 콘텐츠를 조회할 때 광고를 노출하는가 하는 기준에서 ‘누가’가 빠지게 되므로 결국, 어느 누구든 지정한 콘텐츠를 조회하면 광고를 노출하게 됩니다.


    적시라고 하는 것은 적절한 누군가가 적절한 위치에 오는 시점이므로 누군가를 특정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게 됩니다.


    적시 타겟팅을 구성하는 타겟팅 조합의 예를 아래 분류 별로 확인해 보시죠.


    잠재고객 + 주제

    ‘고양이 애호가’가 ‘애완동물 사료 및 관리용품’과 ‘고양이’라는 주제의 콘텐츠를 조회할 때 광고 게재


    구글 Ads 교집합 타겟팅 - 잠재고객+주제


    잠재고객 + 게재위치

    ‘고양이 애호가’가 ‘캣휠 리뷰’, ‘캣휠 비교’ 영상 등의 게재위치를 방문했을 때 광고 게재


    구글 Ads 교집합 타겟팅 - 잠재고객+게재위치


    잠재고객 + 디스플레이 키워드

    ‘고양이 애호가’가 ‘캣휠’, ‘캣휠 추천’, ‘캣휠 리뷰’ 등의 키워드로 분류된 콘텐츠를 조회할 때 광고 게재


    구글 Ads 교집합 타겟팅 - 잠재고객+디스플레이 키워드


    잠재고객 + 검색 키워드

    ‘고양이 애호가’가 구글 검색에서 ‘캣휠 리뷰’, ‘캣휠 추천’ 등의 검색 키워드로 검색할 때 광고 게재


    구글 검색에서 캣휠 검색



    구글 Ads 교집합 타겟팅 - 잠재고객+검색 키워드


    구글 검색 광고도 특정 키워드를 검색한 사용자에게만 노출되므로 넓은 의미에서 타겟팅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검색 키워드와 디스플레이 키워드의 차이

    구글 애즈에서 키워드는 두개의 서로 다른 캠페인 유형에서 사용됩니다.


    디스플레이 캠페인에서는 광고가 게재 되는 위치를 구체적인 주제로 제한하기 위해 사용되며 이때의 키워드를 ‘디스플레이 키워드’라고 합니다.


    검색 캠페인에서는 구글 검색에서 광고를 노출시키는 기준으로 사용되며 이때의 키워드를 ‘검색 키워드’라고 해서 ‘디스플레이 키워드’와 구분해 부르고 있습니다.


    적시 타겟팅이 적합한 경우

    • 적은 예산을 집행하는 경우
    • 높은 효율(전환율)을 목표로 하는 경우
    • 연관성 높은 사용자를 타겟팅 하려는 경우
    • 타겟팅 범위를 좁게 가져 가려는 경우


    도달범위가 줄더라도 클릭률, 전환율을 올려야 하는 상황이면 적시 타겟팅이 좋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특히 예산이 풍족하지 않은 경우, 어차피 예산에 의해 도달범위가 좁아진 상황에서 복수 타겟팅이 도달범위에 영향을 주지 않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단일 타겟팅의 도달범위가 2억회의 노출이고 복수 타겟팅이 1억회인 경우 예산제약에 의해 1억회 이상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굳이 단일 타겟팅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예산에 의해 노출은 이미 1억회로 제한 되는 것이므로 효율이 좋은 복수 타겟팅을 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 됩니다.


    적시 타겟팅이 적합하지 않은 경우

    • 도달범위, 노출을 크게 가져가야 하는 경우
    • 전환 실적 보다는 제품 및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게 목적인 경우
    • 연관성이 낮은 사용자에게도 광고 노출을 원하는 경우
    • 정해진 예산을 모두 소진해야 하는 경우


    잠재고객 + 콘텐츠의 교집합 타겟팅에서는 도달범위가 줄어듭니다.


    아무리 전환 실적이 좋아도 비용 집행이나 노출과 같은 광고 실적이 줄어드는 문제를 감수하기 어렵다면 적시 타겟팅은 적절한 선택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1개의 단일 타겟팅만 적용한 캠페인의 전환당 비용이 20,000원이고 적시 타겟팅 캠페인은 10,000원일 때 2분의 1밖에 안 되는 낮은 전환당 비용은 만족스럽지만 1일 클릭수가 단일 타겟팅 캠페인은 5,000회, 적시 타겟팅 캠페인은 500회가 발생해서 결국 전환수는 단일 캠페인의 20% 밖에 안 되는 결과가 나올수 있습니다.


    전환 실적도 중요하지만 도달범위, 노출, 유입의 중요성이 큰 캠페인에서는 적시 타겟팅(교집합 타겟팅)이 적절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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