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지인들이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배우러 오시는 분들이 하나 둘씩 쌓였습니다.
카페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커뮤니티를 돌아다니면서
배우고 있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고 이렇게 특정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는 모습은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가 참 많다는 걸 깨닫지를 못하죠.
"블로그를 시작해볼까?"
이런 분들의 대부분은 상업적으로 이용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 지인분들 또한 가게 홍보나 제품 홍보를
위해서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고 무작정 남들이
블로그 해야한다해서 시작합니다.
여기서 문제점이 생깁니다.
10개글을 쓰면 10개가 전부다 상업적인 글을 써두고
노출이 안된다고 우는소리를 많이 하더라구요.
본질적인 블로그를 이해먼저 해야하는데 그것보다는
순수히 돈과 연관을 지어가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이런 부분은
개인적으로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최적화 블로그는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개인 블로그의 경우
시작하는 부분을 다르게 해야합니다.
상업적이냐, 정보성이냐 이것을 두고 시작해야합니다.
D.I.A 로직의 이야기를 살펴보면
양질의 글과 좋은 컨텐츠는 검색 노출의 기회를 준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던 부분 어느정도 알고는 계셔야 합니다.
양질의 글과 좋은 컨텐츠를 상업적으로 쓰면 되지 않나요?
웃긴 논리인거죠.
저 놀리가 합당하다면 상업적으로 글쓰는 블로그들은 왜 죽을까요?
끈임없이 성장하게된다면 독점시장을 만들 수 있을것이고
안좋은 제품을 좋게 포장할 수 있는 수단이 되는것이
바로 블로그라는 매체가 될 수 있습니다.
상업적인건 영원하게 갈 순 없기때문에 꾸준히 살아남는 블로그는
큰틀에서 정말 딱 정해져있습니다.
'리뷰'
리뷰를 얼마나 상업적이지 않게 사람들에게
은은하게 기억에 남도록 만드는 것
이게 블로그의 제대로된 이용 방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본인 분야가 키워드가 적다면?
꼭 블로그를 홍보, 판매 목적으로만 써야할까요?
일상이라는게 괜히 있는것은 아닐꺼고
본인의 개인블로그는 일상을 위한 일기장처럼 쓰다가
약한 키워드 가끔 홍보식으로 글 쓰면 됩니다.
개인블로그 또한 방문자가 높은경우 천명 이천명까진 들어오고
서로이웃이나 활동에따라 최적화도 나오기도 합니다.
물론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단점도 있고
그게 언제가 될지 모른다는 시간적인 불안감 때문에
돈들이고 하는 경우도 많긴하죠.
실제로 개인블로그 운영한다는 사람 중에서 서로이웃을 직접 다니고
댓글도 남기고 꾸준히 하나의 소통 공간처럼 활용하는 사람은
정말 소수에 꼽힙니다.
사업하는 분들은 절대 이런거 안하시는 경우가 많네요.
그럼 개인 블로그를 굳이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 개인블로그 쓰는게 트렌드처럼 자리잡혔는지
최적화 블로그가 안나와서 그러는건지 준최적화 블로그로도
작업치는 모습도 보이고 여럿 행동들이 보이는데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건 개인블로그 지금 키워보세요.
다만 너무 상업적인글만 쓰지말고
때로는 나의 일상, 좋은 이야기 쓰는 블로거한테서 공유, 소통
이런부분을 전반적으로 잘 하고나서 정말 블로그가 크게 성장하는
기점에서 그때 상업적으로 쓰시면 되는 겁니다.
여기서 조언드리는 부분
내 블로그 지수파악을 못하면 아무리 좋은 원고나
키워드를 알아도 쓸모가 없습니다.
하나씩 나아가세요
토탈 2000 검색량에서 검색노출 이후에
토탈 5000을 노려보고 그다음 쓰다보면 블로그 몇개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할껍니다.
저는 이것을 따라가면서 잡아먹는다고 표현하는데요.
내 블로그 위 아래로 노출되는 블로그 중에서는
눈에 띄는 블로그가 있고 그 블로그의 행적을 그대로 가는게 아닌
몇개를 추적하면서 글을 작성합니다.
어느순간 점점 높아지다보면
충분히 검색노출이 한번씩 되는 경우가 생깁니다.
잘 키워보세요 도움 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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