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 리하베스트의 민영준 대표는
선진국에서는 음식물 쓰레기가 이슈인
반면 개발도상국에서는 음식이
없어서 굶주리는 것을 보고 괴리감을
느꼈다고 합니다.
정의 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창업했다고
하는데요.
해결 : 리하베스트는식품 재활용 스타트업
입니다.
맥주, 식혜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곡물
부산물을 활용해 재활용 식품을 개발했는데요.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과 식이섬유 함유는 높아
건강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리너지 가루를 만드는 과정에는 180여 회에
이르는 시행착오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건조를 과하게 하면 영양소가 파괴되고
수분을 많이 함유하게 되면 미생물 번식에
용이해 최적화 지점을 찾는 게 관건이었다고
합니다.
건조시키면서도 영양소는 파괴되지
않는 접점을 찾아 제조 공정을
특허로 등록했다고 합니다.
리너지 가루는 밀가루 대비 단백질은 2배,
식이섬유는 20배 많다고 합니다.
국내 크라우드펀딩업체 와디즈에서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3회에 걸쳐 성공적으로 펀딩에 성공했고
이달부터는 온라인 몰에서도 판매를
개시했습니다.
향후 리하베스트는 밀가루를 대체하는
치킨과 라면, 피자 등을 상용화 할 계획이고요.
개발해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창업 : 2019년
투자 : 시드 투자 유치
투자자 : 유진투자증권 외
문제 : 헷갈리는 휴무일 때문에 굳게
닫힌 마트 앞에서 되돌아갔던 경험
한번쯤 누구나 있을텐데요.
확인하기가 어려워 소소한 불편을 겪게
됩니다.
해결 : 마트장보고는 동네 마트의 정보를
모아 제공하는 플랫폼입니다.
전화번호 등 정보를 일일이 확인하면서
데이터를 수집했다고 하는데요.
편의점도 브랜드별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떨이타임정보까지 휴대폰으로 열람이
가능한데요.
마트 사장님은 자신의
가게에서 진행하는 행사, 이벤트 기간,
할인 품목 등을 등록해 광고를 할 수
있습니다.
큰 돈을 들이고도 효율을 측정하기 어려웠던
과거 종이 전단지에 비해
조회수를 측정할 수 있어 광고 효율을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컴퓨터 조작이 능숙치 않은 동네 마트
사장님들 특성에 맞춰 인터페이스를 쉽고
간편하게 만들었고요.
이마저도 어려울 경우 관리대행을 맡길 수
있다고 합니다.
창업 : 2020년
투자 : 1억 원 시드 투자 유치
투자자 : 시리즈벤처스 외
문제 : 무역과 인터넷의 발달로 요즘은
외국에 나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해외
식품을 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에 수출하고
싶어하는 외국 식품 제조사들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에 막혀 시장
정보를 얻는데 한계를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해결 : 노다랩이 운영하는 케이푸드바이어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무역거래 플랫폼을
운영합니다.
한국 시장에 진출하기 원하는 외국 식품
공급사들과 구매자들이 쉽게 연결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국내 바이어 업체에 대한 기본정보
뿐만아니라 수입실적과 자체 평가지수까지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케이푸드바이어는 전세계 18개국
850개 이상의 해외 기업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창업 : 2020년
투자 : 시드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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