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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M] 판매,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에 대한 방법

2020.07.01 13:18

엠써치

조회수 4,007

댓글 6

안녕하세요! 엠써치입니다 :D


내용에 앞서,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에 대해서 일단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아이보스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제가 알기론 대행사 혹은 인하우스 마케터 또는 자영업 대표님들이신데,  간혹 온라인광고방이나 기타 방에서 주로 올라오는 내용은 " 광고 " 입니다.

 

간혹 이런 말들이 보입니다. "과정은 중요하지 않다. 어짜피 광고주 입장에서는 잘만 판매되면 된다."

 "자영업자 혹은 소규모 사업주는 어짜피 예산이 적기 때문에" 라는 내용들..


                                                                                   저는 이런 말들이 싫습니다.


대부분의 판매 및 브랜드가 자리잡은 곳은 

A부터 Z까지 그 과정속에서 오류와 결과 그리고 변수에 대하여 생각합니다. 이 내용은 광고와 시기 플랜까지 모든 것이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내용은 광고가 안좋다가 아닌, 광고의 의존도 그리고 광고플랫폼의 유동적인 변화에 따라 움직여야 할 자세 그리고 실질적으로 대부분이 놓치는 판매에 대한 마케팅에 대한 운영방법에 대해 쓰고자 합니다.


 1.  포털사이트 및 마켓과 종합몰 SNS등의 변화

1) 이 내용들은 소상공인도 포함되어 있고 접근 할 수 있으며, 진행 할 수 있습니다.


-  네이버 및 다음


과거:  검색 지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고, 박스형태의 광고에 대한 매출 빈도가 높았음

현재:  쇼핑 영역 및 쇼핑 탭, 행사 영역 이벤트성 푸쉬에 대한 매출 빈도가 상승(쇼핑 매출 > 지면 매출)

▶ 사용자의 구매 패턴과 성향이 오픈 마켓과 비슷하게 변화

※ 문의 업은 포함 되지 않음.


-  오픈마켓(지마켓, 옥션, 11번가)+ 쿠팡, 위메프, 티몬 포함


과거 : 광고 지면에 대한 인식률↓ 행사 인벤토리에 대한 비중도 ↑며,  광고인식이 낮다보니 매출도 높게 형성

현재 : 광고에 대한 지면이 확장  인식이 높고,  운영 전략이 마켓 내 행사 + SNS 퍼포먼스 마케팅 영향도 상승

▶ 기존에는 행사 비중 70% 내부 광고 비중 30%였다면,  현재는 외부 퍼포먼스 마케팅에 대한 영향 비중이 높게 형성


-  종합몰(쓳, 롯닷, 현대)


과거 :  홈쇼핑의 인식이 쎄고, 프리미엄 소비자군의 소득군이 높은 경우 주로 사용

현재 :  오픈마켓 판매 성향과 비슷하게 구조가 되었으며, 행사에 대한 소스도 높게 형성(특정 성향이 감소)

▶ 홈쇼핑 및 행사에 대한 의존도 상승


-  SNS

과거 : 순수한 일상에 대한 토론장이였다가, 페이지관리 타임라인 피드에 대한 바이럴성의 형태

현재 : 컨텐츠 형태의 퍼포먼스의 판매 촉진형 형태의 기법이 유행( 자사몰뿐 아니라 기타 여러 채널에도 영향)

▶ 보통 우리 아이템을 어떻게 홍보하지? 우리 아이템을 어떠한 방법으로 팔지에 대한 접근이 높아짐.


-  바이럴(체험단 및 후기)

과거 : 신뢰도 형성 및 판매에 대한 간접적인 영향도가 매우 높았음.

현재 : 소비자 및 사용자들의 인식이 커진만큼 의문을 한번씩 할 수 있지만 여전히 기본 베이스

▶  사용자들의 인식이 변화함에 따라 운영하는 형태가 과거에 비해 많이 축소(파워컨텐츠의 영향도 한몫)



이러한 내용들을 보았을때 ...의문점은 음? 그럼 광고는 뭐 어떻게 하라는 거지 하지 말라는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판매자가 판매를 할때 가장 큰 고민은 판매이고 거기에 따른 마케팅의 적용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판매를 위한 수단은 일전에도 글을 작성하였을때도 내용을 작성하였지만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 마케팅도 있습니다.


A라는 세제 브랜드는 초기에 마케팅 운영기법이 마켓 및 종합몰 기초 행사(집행 비용 월 100만원 미만)로 진행하였고 이에 따른 매출 성장이후 마케팅 운영기법을 브랜딩을 위한 컨텐츠 광고, 추가적으로 신제품 및 사용자와의 접근성을 위한 퍼포먼스 마케팅 운영을 진행 하였습니다.  

▶ 이를 통한 업체의 비용 투자의 대한 리소스는 매우 적게 형성 되었고,  인식이 낮았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이 자연스럽게 참여형태로 파생되어 자연스러운 입소문 효과를 얻게 되었죠.


이런 회사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판매에 대한 고민을 "광고"에 목숨을 걸고 대행사에 의뢰하고 하는게 아닌, 일단은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게 중요합니다.


이에 따라 초기 시작이


1. 전체몰 입점 : 기초적 행사 프로모션 > 광고

2. 자사몰 단독 운영 : 광고 > 추 후 몰 입점


구분이 되며 대표님 혹은 초기 파트너(대행사 혹은 밴더)에 따라 형태가 바뀌게 됩니다.


간략하게 보통 대부분이 입점하는 몰은 아래와 같습니다.


G마켓 옥션 네이버스토어팜 11번가 자사몰 롯데닷컴 쓳(신세계몰) 현대몰(현대홈쇼핑) 쿠팡 티몬 위메프

텐바이텐(가능시) CJ몰 이마트몰 롯데홈쇼핑 1300K 동원몰 G9 AK몰 카카오쇼핑 다음쇼핑하우 홈앤쇼핑


예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한 A라는 업체의 경우 순수하게 자사몰 매출이 월 1억원의 매출이 발생되었고, 이에 따라 간단한 조언으로 전체몰 입점 및 기본 행사+기본 전시 광고 진행을 하였을때에 비용은 약 100만원이라는 광고 비용이 발생하였고, 매출액은 30% 상승하였습니다.


▶단순하게 기존 광고비 지출에 + 100만원이라는 광고비가 발생하였지만 간접영향등을 통한 매출액이 발생한것이죠


대부분의 판매자분들은 대행사와 가장 접근하기 쉽다보니,  대행사의 말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 밖에없습니다.

그렇다보니 시각 및 시야가 다양해지지 못하는 점이 매우 많습니다.


온라인 마케팅방에서 이런 내용을 본적이 있습니다.


" 광고주는 바쁘다. 그렇기에 광고를 맡기는 것이다.  기본적인 지식이 없기 때문에 광고대행사를 쓰는 것이다.

 지식이 있더라도 전문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대행사를 쓰는 것이다 "


" 광고주의 본업에 충실하도록 대행사에 맡겨 시간을 아끼는게 합리적이라면 대행사에 맡기면 되는거죠 "


이 2가지의 말에는 모순이 있습니다.


가치의 중점을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대표라는 포지션 혹은 인하우스 마케터라는 포지션은 단순히 보고서를 보고 내업무를 보는것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우리의 운영에 대한 고민은 항상 중요하고 미래지향적으로 가야합니다. 왜냐? 오너는 직원을 단순히 대행사한테 맡긴 보고서를 원하는게 아니라  어떠한 계획을 짜서 진행을 했고 거기에 따른 계획을 대행사와 같이 생각을 했는지, 그리고 거기에 대한 결과 값이 어땟고 대안을 생각을 했는지라는 고민을 하게 되게 마련이니까요.


총매출에 대한 광고 의존도가 80%이상이면 아시겠지만 위험군으로 분류합니다. 이 말은 즉 광고가 효과수치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위험부담이 엄청 크다는 얘기입니다. 이러할때 해결을 하려고 한다? 그럼 대부분 광고만 생각합니다.


글이 좀 많이 길어졌습니다. 정리해서 말씀드린다면, 판매에 대한 방법 마케팅 기법은 기존에 우리가 흔히 지출하는 "광고"외에도 다양한 마케팅이 있다는 것과, 광고에 너무 목매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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