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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뜨는 사업 아이템 Best5 5월 3주 국내편

2020.05.21 20:46

창업워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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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릭프로젝트

문제 : 요즘 20~30대 젊은 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어느 때보다 높아졌는데요. 헬스나 수영, 요가 등 다양한 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만들고요. 단조로운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습니다. 하지만, 운동 초보자는 운동 방법이나 기구 사용법에 있어서 경험이 없다보니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은 유튜브나 블로그 등으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내 수준과 상황에 꼭 맞는 방법을 찾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물론, 헬스장에 가면 개인 코칭을 신청할 수도 있지만, 이 또한 가격적인 부담이 만만치 않습니다.

해결 : 슬릭프로젝트는 주말에 여러명이 모여서 운동하는 그룹운동 프로그램인데요. 주말에는 한 장소에 모여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평일에는 메신저로 개별 미션을 줘서 운동지도와 식단 관리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2030이 주를 이루는 슬릭프로젝트의 회원들은 때때로 클라이밍이나 서핑같은 액티비티 활동도 즐기면서 재미의 요소를 더했다고 하는데요. 슬릭프로젝트는 바디, 밸런스, 웨이트 3가지 프로그램이 있고요. 바디는 맨몸운동을 통해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분이 기초체력 향상시키고요. 밸런스는 유연성 기르고 자세교정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웨이트로 근육량 증가에 도전할 수 있는데요. 각각의 프로그램은 레벨별로 나뉘어져 있어 초보자도 가볍게 시작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슬릭프로젝트를 운영하는 슬릭코퍼레이션은 슬릭마켓이라는 온라인 마켓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만큼이나 식단도 중요하다고 하죠? 슬릭 마켓에서 운동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식단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현황 : 2017년 창업, 가입자 1만 명 돌파

투자 : 35억 원 시리즈A 투자유치

투자자 :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외 4

누적투자유치액 : 45억 원


2. 팜스킨

문제 : 소의 초유는 새끼를 낳고 며칠 동안만 분비되는 젖으로 성장과 면역력 향상에 이로운 물질을 다량함유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저장과 관리가 어려워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대부분 버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 해 우리나라에서 버려지는 초유의 양은 4만 톤이 넘는다고 하는데요. 정작 필요한 초유는 분말로 가공된 제품을 외국에서 비싸게 수입하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해결 : 팜스킨에서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버려지는 초유를 활용해 화장품을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농가에서 송아지에게 먹이고 남는 초유를 저렴하게 받는 공급망을 확보하면서 제품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고 합니다. 초유는 부패가 빨라 운반과 저장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처음에는 운반 도중에 부패되어 폐기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팜스킨은 시행착오 끝에 안정적인 상태로 운반, 저장하는 방법을 터득했고, 이를 화장품과 가축 사료로 가공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팜스킨은 현재 초유와 자연유래 성분을 이용해서 마스크팩, 클랜징 등 다양한 종류의 화장품을 만들고 있고요. 앞으로 초유를 이용해서 동물 사료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초유에 대한 인지도는 아직 높지 않다고 하는데요. 이에따라 팜스킨은 해외시장 공략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합니다.

현황 : 2017년 창업

투자 : 20억 원 시리즈A 투자유치

투자자 : 팁스 외 3

누적투자유치액 : 75억 원


3. 팜랩스(그린랩스)

문제 : 농촌생활을 꿈꾸며 귀농하는 사람들이나 기존에 농사를 짓던 농부들도 효율성과 상품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팜 기술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에게 스마트팜기술은 그저 남들 이야기로만 들릴 뿐입니다. 평생 농사일을한 베테랑 농부에게도 스마트팜 기술은 새로운 분야기에 기술습득에 있어서 장벽이 높다고 하는데요.

해결 : 팜랩스는 스마트팜 농장경영에 필요한 생산 설비뿐만아니라 유통관리, 판로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팜랩스는 농가에 스마트팜을 대표하는 기술인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접목해 생산성은 높이고 인건비는 줄여준다고 하는데요. 팜랩스의 스마트팜 솔루션은 실시간으로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자동으로 차양막을 개패하여 일조량까지 조절해 작물이 자라는데 최적의 환경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팜랩스의 스마트팜 기술은 24시간 데이터를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양분 공급하고 농약 사용을 하기때문에 사용량은 최소화하면서 수확량과 품질을 극대화 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팜랩스는 현재까지 700여개 농가에 스마트팜 서비스를 제공했고 반기마다 두배씩 매출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스마트팜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해 컨설팅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요. 정기적으로 농장 데이터를 분석하여 개선점을 찾아주고 농장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멘토링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합니다.

현황 : 2017년 창업 

투자 : 65억 원 시리즈B 투자유치

투자자 : 마그나인베스트먼트 외 3

누적투자유치액 : 125억 원


4. 서피비치(라온서피리조트)

문제 : 지금은 세계적으로 만연한 팬데믹 사태로 인해 대부분 발이 묶인 상황이지만, 최근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의 해외여행은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었습니다. 과거의 해외여행은 유명한 관광지에가서 사진을 남기 가성비의 의미가 강했다면 요즘은 밀레니얼세대를 중심으로 독특한 체험이나 액티비티를 즐기는 가심비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흔치 않던 액티비티중 하나로 서핑을 꼽을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는 서핑문화가 없었거니와 대부분 해수욕장의 파도는 서핑을 즐길 수 있을 만큼의 충분한 파도가 없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해결 : 서피비치는 강원도 양양에 하조대 해수욕장에 서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개발했는데요. 서피비치를 운영하는 라온서피리조트는 40년간 출입이 통제됐던 강원도 양양 하조대 군사제한구역을 서핑전용 해변으로 바꾸면서 우리나라 서핑문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물론, 서피비치에서 베트남이나 하와이에서 볼 수 있는 큰 파도는 기대하기 어렵지만, 서핑에 호기심을 가진 초보자들이 도전하고 기본기를 익히는데는 오히려 더 적합하다고 하는데요. 서피비치는 서핑을 즐기는 서퍼뿐만아니라 해외 휴향지처럼 꾸며 놓은 서피비치의 이국적인 풍경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NS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는 서피비치를 배경으로 인터넷에 올리면서 바이럴 마케팅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서피비치는 몰려드는 관광객에게 입장료나 주차비를 받는 등의 사업 방향성은 배제하고요. 관광객들에게 최대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는 대신 마케팅이 필요한 맥주회사나 식품회사 등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부수적인 가치를 창출한다고 합니다. 서피비치는 올해 팬데믹의 영향으로 관광객이 급감했지만, 지난해 70만명의 관광객이 찾아올 정도로 빠르게 인지도를 만들어가고 있고요. 이로인해 지역경제에도 새로운 생태계를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서피비치를 찾는 서핑 인구가 늘어나면서 서핑 관련 업체가 들어서고 있고 지역 상권이 살아난 것입니다. 처음에는 거부감을 느끼던 지역 주민들도 외부 유입 인구를 받아들이면서 지역 체질에 변화가 생겼고 이로 인해 지방정부의 규제도 완화되는 선순환 모델을 만들고 있습니다. 

현황 : 2015년 창업

투자 : 3000만 원 시드 투자 유치

투자자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누적투자유치액 : 3000만 원


5. 빼기(같다)

문제 : 냉장고, 침대, 소파와 같은 대형 폐기물이 생기면 처리가 곤란해 고민을 하게 되는데요. 대형 폐기물은 어쩌다 한번씩 하게 되는 가구교체, 이사, 확장 등 일상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대부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알지 못합니다. 일단 중고로 팔아서 조금이라도 챙길 수 있으면 좋겠죠? 하지만, 인터넷 검색으로 중고 업체에 일일이 전화를 해서 문의를 하면 가격이 제각각이고 막상 물건을 가지러 왔을때는 각종의 이유를 들어 가격을 후려칩니다. 이도저도 안되고 말 그대로 폐기를 해야 하는 경우에는 지역 구청에 신고를 하고 폐기물신고내역을 프린트해서 부착한 후 폐기 장소로 옮겨놔야합니다. 폐기물 처리는 신청 과정도 번거롭고 지정 장소까지 옮기는데도 힘이 듭니다.

해결 : 빼기는 폐기물 수거 전문업체와 폐기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을 중계하는 모바일 플랫폼인데요. 어플에서 사진 한 장으로 200가지가 폐기물 중에 자동으로 종류 특정하게 되고요. 등록된 폐기물을 확인한 지역 수거업체는 적절한 견적을 제시합니다. 빼기 어플을 통해 수거 업체와 매칭이 되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되는데요. 폐기물 처리를 통해 적립금이 발생하면 다이소와 같은 쇼핑업체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용 가능한 품목으로는 전자제품부터 큰 가구까지 심지어 건물 철거 서비스도 의뢰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빠르고 편리한 빼기의 폐기물 처리 서비스는 이용자들의 큰 만족으로 이어져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요. 현재 빼기의 누적 가입자 수 약 5만명, 일 폐기물 신청 건 수 평균 200건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빼기는 빠른 성장을 바탕으로 서울경기 및 주요 거점 지자체와의 협력도 논의 중에 있다고 합니다. 폐기물 수거시장 규모는 이미 2017년 연간 6조 원을 넘어섰고 매년 8%씩 성장하고 있는데요. 고재성 대표는 빼기를 통해 폐기물 시장의 비대칭된 정보 구조를 개선하고, 소비자가 더 편하게 수거신청을 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하는데 사업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이번 투자로 수도권에 국한된 서비스를 전국으로 확장하고 준비중인 중고제품 유통 플랫폼인 “더하기” 사업에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황 : 2018년

투자 : 프리시리즈A 투자유치

투자자 : 김기사랩 외 2

누적투자유치액 :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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