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우스 마케터 관점에서 보는  홈페이지 제작시 주의할점 

1.

디자인은 단순히 이쁘다 안이쁘다의 영역을 떠나서 브랜드의 정체성과 컨셉을 보여주는 수단임을 인지 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홈페이지를 만들기 전에 먼저 브랜드의 컨셉이나 느낌을 정의해야 합니다

우리의 고객이 홈페이지를 통해 브랜드를 처음인지 할때  우리가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을 

명확히 느낄수 있어야 합니다.

2.

브랜드관점 에서 보자면 구매하기전 고객들이 홈페이지를 방문할때  

단순히 보기좋은 이쁜 홈페이지 인가 세일공지를 알리는곳인가 위치를 알려주는곳인가 

이러한 1차원 적인 정보를 알려주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샵에 대해서 어떠한 이미지와 환상 그리고 일관된 경험과 기대치를 갖게하는가"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존재의 의미를 브랜드 슬로건

으로 정의 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존재의 의미 를 웹상에 크리에이티브하게 구현하여 고객들에게 강력한 이미지를 구축하게 하는것이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공한 브랜드들은 일관적인 메세지를 고객의 의식 을 비롯해서

잠재의식 과 무의식의 영역에 심어놓는데 항상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케터는 웹 기획자 이기도 하여야 합니다. 

3.

사람만 인격을 가지고 있는것이 아니라 홈페이지나 브랜드 역시 인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4.

성공한 홈페이지나 쇼핑몰 은 웹에이전시 단독으로 제작이 될수 없습니다.

사업자와 마케터 웹에이전시의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적으로 이루어 졌을때

이루어 집니다.

5.

애 써서 만들어 놨는데

"이걸 똑같이 다른곳에 만들면 더 싸게 만들어 준다더라"

라는 말이 나올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당연한 논란이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억울한 논란이기도 합니다.

일단 중요한 팩트는 

무언가를 창조하는 것과 다 창조되어진것 을 베끼는 영역은 당연히 

비용이 다릅니다.

창조 와 COPY 는 

투입되는 시간과 노력 인력 이 당연히 다른데 

단가도 당연히 다를수 밖에 없지요 

이러한 부분을 잘 인지시켜 주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