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의 모든 판단의 기준은 바로 수익이 아닐지~

물론 극단적인 수익모델은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을수 있지만

그 정도의 차이가 있을뿐 결국 사업은 수익이 목적이란 생각입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소비자와 사업자가 알고 있는 최대의 문구는

소비자는 왕이다... 라는 말이겠죠

그 해석은 개인별로 다를수 있지만.. 저 문구를 조금더 맞춤형으로 바꾼다면

나의 소비자는 나에게 왕이다...

=> 나에게 수익을 주는 분은 나에게 왕이다...

즉 최종적으로  

나에게 수익을 만들어주었거나 확실히 만들어줄 사람이라면 

나에게 그 만큼의 왕대접을 요구할수 있다

이런 문구로 풀이가 그낭하지 않을지...

하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러한 명제를 잘못오해하시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때론 마치 사업의 목적이 고객만족인것 처럼 보이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고객만족 = 수익 은 아니란 의미죠

예를 들어 진상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

또는 과도한서비스에 하고싶은말도 못하는 모습

가끔 이런 이야기를 할때 이런 예를 들어봅니다

보스님이 식당을 운영합니다..

처음보는 손님 4명이 식사를 주문했습니다

한참 식사를 하면서 담소를 나누더니.. 갑자기 그중 한사람이 주인을 찾기에

가보았더니..국에 이물질이 있다고 항의합니다 

(현재 그분의 식사는 대략 80%정도 한 상황)

당연히 사과를 하였는데..손님은 그정도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크레임을 걸면서 못먹겠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보스님은 어떻게 하시겠나요?

1) 국을 다시 새것으로 교체해드리겠다고 한다(물론 사과하면서)

2) 그 손님의 식사비를 받지 않겠다고한다(물론 사과하면서)

3) 4명 손님 모두의 식사비를 받지 않겠다고 한다(물론 사과하면서)

위 3가지 경우를 보면

고객의 만족도를 생각한다면  3>2>1 입니다

여기서 고객의 만족을 높이는 만큼 보스님의 손실은 당연히 커지는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