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글인데

http://www.i-boss.co.kr/ab-2895-2201 참고할부분이 많네요 

저는 이 중에

둘째, 직원들에게는 관심과 신뢰가 필요합니다.
직원들을 케어할 때 가장 중요한것이 관심입니다. 상사가 자신에게 진심으로 관심이 있다고 느낀다면
직원들은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믿어준다고 느낀다면 그에 보답합니다.

셋째,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합니다.
사장마음은 직원들과 다릅니다. 특히 한국의 문화는 자신이 원하는 바를 자세히 이야기 하지 않는 특징이 있습니다. 여기서 오해가 생깁니다.  

--> 이 부분이 힘든데요

무슨관심을 보이고 무슨 커뮤니케이션을  해얄지 잘 모르겠네요

술 안좋아해서 회식문화도 없고,

저는 제가 다른 사장, 상사와 일할때 원하는것 제가 말 하고

서로 공동목표 확인하면 그냥 알아서 일 배우고 해내는 스타일이라

그러다 보면 상사 사장과 친해져서 뭐 같이 놀게도되고 그러던데

(사회적(?) 성과가 있어서 언론에 좀 노출된 사람입니다.)

그래서인지 겁을 먹는건지

직원으로 오는 분들은 너무 어려워하고 보고도 잘 안하고

그런데 전 일일이 알려주긴 귀찮고 -> 노하우등은 이미 매뉴얼, 강의화 해놨습니다.

글에 적어놓고 영상찍어둔걸 굳이 말로 또 하는것은 ....애정 넘치는 직원에게나 가능하지

아니면 힘듭니다.

제 스타일로 하려면 

1 진짜 잘 맞는 직원을 하나 찾아서 다 넘겨두고  해야하나..싶고

2 아니면 그냥 최대한 시스템화하고, 다 외주직원을 써서 쓰다 안맞으면 바꾸고 바꾸고

해야하나 싶긴한데

그래도 제가 바뀌거나 방법이 있을까 해서 또 질문해봅니다 

의사라고 치면, 동네 작은 병원은 아니고 

좀 큰 병원? 인데 환자 일일이 친절히 대화나누라는 느낌?

인데 ...힘드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