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을 운영하는 업체는 과연 무슨일들을 할까?

습관적으로 운영하는 운영자의 입장에선 별것 아닐수도 있지만

창업을 준비하는 입장에선 구체적인 업무하나하나가 궁금할듯..

1)  어떤 상품을 신규로 매입해야 대박을 칠까?? 고민

2)  상품이 선택되면 어디서 매입을 할까 ? 고민

3) 매입처가 정해지면 결제방식을 어떻게 할까? 고민

4)  주문단위를 어느정도 할까? 고민

5) 창고 어디에 상품을 쌓아둘까? 고민

6) 어떻게 촬영해야 멋진 사진이 나올까? 고민

7) 편집을 어떻게 해야 좋을까? 고민

8) 상품명을 뭐라고 지어야 좋을까? 고민

9)  판매가격을 얼마로 해야할까? 고민

10) 광고를 할까? 말까? 고민

11)  어떤 매체에 얼마의 광고비를 지불할까? 고민

12)  어떤 마켓까지 상품을 등록할까? 고민

13)  게시판이나 전화에 어떻게 응대할까? 고민

14)  상품포장을 어떻게 할까? 고민

15) 상품포장 부자재를 어떤것으로 할까? 고민

16)  부자재를 어디서? 얼마정도씩 구매할까? 고민

17)  부자재를 어디에 쌓아둘까? 고민

18) 반품규정을 어떻게 할까? 고민

19) 세무신고를 누가? 어떻게 할까? 고민

20) 판매부진상품에 대해 어떻게 할까? 고민

21) 신입직원을 뽑을까? 말까? 고민

22) 직원임금은 얼마로 할까? 고민

23) 반품들어오면 버릴까? 싸게 판매할까? 고민

등등등

과연 개인 한사람이 이 수많은 고민들과 선택에서 얼마나 능력을 발휘할까??

그래서 많은 분들이 부족한 능력을 인정하고 전문업체에게 외주를 주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인것이...

1) 세무사에게 세무를

2) 광고대행사에게 광고업무를

3) 편집디자인에게  편집디자인을..

또한 어떤이는..

직원을 ..파견직으로

상품매입을  공동구매나 무재고방식으로

창고나 사무실을 공동사무실로

포장이나 부재자를..배송대행으로..

CS업무를...콜대행으로..

과연..나는 이 수많은 문제에서 가장 자신있는것은 무었이고

자신없는것은 무었일지?

자신없는것은 위탁으로 처리하고

자신있는것에 좀더 많은 시간을 투여하는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