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작은 규모로..아주 작은 규모로...
칡즙을 만들고 있었답니다.
"비싼더라도... 내가 좋으면 그만이지... 대한민국 인구가 6천만이 조금 덜 되는데...
진짜 몸에 좋은거 먹을 사람 없을라고...
굶진 않을꺼야..그냥 한달에 100박스만 팔면 만족한다.ㅎㅎ"
이런 생각으로 지금까지 새로운 제품을 만들었는데...
사무실이 생기고, 직원이 들어오고,,,,
어어~~~ 이게 나가는 돈이 많네...
이번 신제품도 만들다보니...
다른 업체들것보다 만드는 생산비만 3배가 더 비싼데...ㅜㅠ
이걸 이대로 그냥 한다면... 소비자가격은 20만원대 후반..(헉)
어떻게 하지...? ! +_+
(나)원칙대로 나갈것인가?
(또다른 나)=> 인제까지 구멍가게로 있을건데....응..!!
(나) 팔릴만한 가격으로 만들어야하는거 아냐...?
(또다른 나) => 이제 구멍가게에서 벗어나서 이제 회사를 꾸려야지..그럼~그럼...ㅋㅋ
엄청시리 고민되네요. +_+
(하도 고민이 되서...어디가가 이야기할곳도 없어서...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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