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아이보스에서 폰트관련 저작권글을 접한 기억이 있어서 적습니다.

모 로펌이란 곳에서 윤디자인의 저작권관련 업무를 위임받아 진행하면서

말이 많이 되고 있나봅니다.

(디자이너들 사이에서 윤디자인이 한글 폰트중에 제일 깔끔해서 윤체를 거의많이 사용한

다고 하더군요..그런데 거의 불법 라이센스라는게 문제.)

급기야 공정거래위원회 귀에도 들어가고,

언론까지 탔네요.

합의대신 무조건 패키지 구매하라는 식의 유도가 일종의 강매에 해당하며,

해당 로펌의 방식이 "공갈"에 해당한다는 법조계 관계자의 의견이 있네요.

중요한건 항상 "증거"겠죠? 혹시나 그런 전화가 오시면 당황하지마시고

침착하게 스마트폰등을 이용하여 녹음하시거나 ,

요즘은 통신사들 서비스가 좋아서 모든 통화내용이 녹취되도록 하는

서비스도 제공하니 관심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예전에 연예인 초상권 문제로 분쟁이 있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