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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추어는 새로운 스폰서검색을 출시하고 한층 '쉽고, 빠르고, 강력하게' 바뀐 시스템에서 광고주들이 검색광고 효용성을
배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상품이 있다 해도 그 활용이 미비하다면 그것은 무용지물이 될
수밖에 없다. 성공적인 검색광고를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우선 광고주가 광고하고자 하는 목적이나 내용이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는 툴이 필요하고, 그 툴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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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추어 시스템 상에서 말하자면 계정관리시스템의 효과적인 운용이 되어야 한다는 것일 게다. 오버추어가 새로운 스폰서검색을
출시하면서 계정관리시스템을 보다 단순, 명료하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메뉴를 신설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획기적인 기능을 계정관리시스템 안에 배치해놓은 것도 이 때문이다. 복잡한 구성은 오히려 정확한 전달을 방해한다. 사용자가
사용하기 쉽게 심플한 구성이 되어야 편리하게 사용하며, 관리시간도 줄이고 효과는 증대시킬 수 있다. 계정관리시스템은
'광고내용을 전달하기에 가장 최적화된 관리 방법'이 핵심인 것.
여기에 또 하나 관리 측면에서 다양한 효과 측정을 하는 요소가 필요하다. 새로운 스폰서검색의 새로운 계정관리시스템은 이
부분에 해당하는 신기능들이 대폭 강화됐다. 일일, 주간, 월간 단위로 광고주 유형에 따라 수십에서 수만 개의 키워드를
관장하는 일은 지겹고 재미없는 일이 되기 십상이다. 하지만 광고주 스스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광고가 어떻게 사이트
방문객에게 보여지고, 성과를 내고 있는지, 나의 광고비 지출 현황이 적절한 수준인지 즉각적으로 확인하고 진단해볼 수 있다면
광고관리의 재미도 맛보며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볼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계정관리시스템의 메뉴 구성은 어떻게 바뀌었고 이를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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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계정관리시스템의 구성을 살펴보면 크게 홈, 캠페인, 보고서, 관리(환경설정) 등의 네 개의 메뉴로 되어있다.
우선 계정에 로그인할 때 표시되는 첫 번째 페이지인 홈에서는 주요 지표와 새로운 그래프를 통해 일반 계정 활동 및 성과를
볼 수 있다.
최적화 도움말, 등록내용, 캠페인, 요금청구 및 결제정보 등과 관련된 중요 내용은 물론 지정한 시간대 안에
우수/관심 캠페인, 우수/관심 키워드그룹 및 우수/관심 키워드 요약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요한 성과 지표에 대한 알림 및 그래픽 표시를 통해 광고 효과를 파악하여
계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알림 기능을 사용하면 계정을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 도움을
주는 '요금청구 및 결제정보', '등록내용 신청관련' 등의 중요한 공지 및 알림 사항을 확인할 수 있고 선택사항에 대한
알림 내용 외에도 전체보기 링크를 통해 알림 요약 페이지로 바로 이동도 가능하다.
일반적인 계정 상황에 대한 그래프로 보여지는 것 외에 현재 운용중인 계정의 전반적인 현황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확인하고
싶다면 계정요약 탭을 활용하면 된다. 여기서는 광고주가 사용한 총 키워드 수를 확인할 수 있고 계정 내에서 성과가 낮거나
비효과적인 광고문구의 수 등도 확인 가능해 광고문구와 관련된 내용을 개선하거나 네거티브 키워드 기능을 사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다섯 달 동안 '성공으로 가는 새로운 스폰서검색'이라는 제하의 연재기사에서도 누누이 밝혔듯이 새로운
계정관리시스템에서는 기존 시스템과 달리 캠페인 생성이 매우 중요하다. 기존 계정구조에서 사용되던 카테고리가 새로운
계정관리시스템에서 캠페인으로 바뀌고 동일한 제목, 설명문구, URL을 사용하고 있는 키워드들은 하나의 키워드그룹으로
이관되며 동일한 광고문구가 하나 이상의 키워드에 공통으로 적용될 수 있다. 캠페인에는 동일한 예산, 일정 및 광고지역설정
기준을 공유하는 하나 이상의 키워드그룹이 속하므로 마케팅 목표에 맞게 카테고리를 지정하여 효과적인 광고 캠페인을 펼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캠페인 탭에서는 캠페인 관리는 물론 예산설정 및 일정관리, 광고지역설정, 광고문구테스트, 광고유형설정,
성과예측 등의 새로운 스폰서검색의 핵심 신기능을 많이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보고서 메뉴에서는 계정의 성과를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보고서를 실행할 수 있다. 캠페인, 키워드그룹 또는
키워드로 생성한 노출, 클릭, 클릭률(CTR), 평균 클릭당비용(CPC) 및 총 광고비에 액세스할 수 있는 기본 성과
보고서는 물론 특정 날짜 범위 내에서 캠페인, 키워드그룹 또는 키워드로 생성한 노출, 클릭, 클릭률(CTR), 평균
클릭당비용(CPC) 및 총 광고비를 매일 확인할 수 있는 일일 성과 보고서, 지정한 조회기간의 키워드별 상세 데이터를
살펴볼 수 있는 키워드 성과 보고서 등이 제공되니 별도의 로그분석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다양한 데이터를 제공받을 수 있다.
유입된 트래픽 경로 등도 확인해 볼 수 있는 다양한 보고서가 제공되기 때문에 향후의 광고 전략, 광고 목표 설정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관리 메뉴에서는 개별 계정 상세정보를 보고 수정할 수 있는 계정에 접속할 수 있고 대표계정 상세정보도 볼 수
있으며, 개별 사용자가 계정에 다양한 수준으로 접속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과 권한을 설정하는 대표계정 사용자에도 접속
가능하다. 분석도구, 추적URL 설정도 이 메뉴에서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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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은 구조로 변경된 새로운 계정관리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에 비해 성능이 향상되고 몇 번의 클릭만으로도 쉽게 광고주가
원하는 대로 설정 변경이 가능하도록 사용이 간편해졌다. 광고주들은 이제 캠페인의 성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단계마다
캠페인을 수정하거나 개선할 수 있게 됐고 광고 비용은 줄이면서 광고 효과는 증대시키는 훨씬 더 비용효율적인 검색광고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즉 새로운 계정관리시스템은 광고주의 목표에 정확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맞춤형 광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층 더 사용하기 쉽고 편리하게 획기적으로 바뀐 새로운 계정관리시스템의 강력한 신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수많은 광고주들이
광고목표에 맞는 캠페인 관리에 집중하며 타겟이 분명한 가치 있는 고객을 만나길 기대해본다. 다음은 새로운 계정관리시스템의
강력한 지원기능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몇가지 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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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광고비 지출을 삼가기 위해 계정 내에서 매일 지출할 수 있는 최대 금액을 설정하는 '일일지출한도'
기능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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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목록과 관심 항목을 쉽게 볼 수 있는 '상위 목록과 관심
목록' 기능을 적극 활용해 비용 효율적인 키워드 모니터링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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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캠페인명과 광고문구는 그룹화시킬 수 있는 다양한 키워드로 가능한 구체적으로 입력하고 광고문구에는 해당
키워드를 반드시 노출시키도록 하며, '즉시 광고 온라인' 기능으로 광고문구 심사시간이 짧아지고 수분 내로
광고문구 업데이트가 가능해졌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 광고목적에 따라 반복적으로 광고문구를 사용하는 등
캠페인별로 즉각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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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에 해당하는 '광고지역설정' 기능을 사용하여
해당 계정에 대해 설정된 광고지역에 관심이 있거나 그 지역에 거주하는 잠재 고객에게 광고문구를 최대한
노출시킬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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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검색, 기본 검색과 같은 광고유형을 설정하는 기능을 적극 활용하여 타겟팅 효과를 높이고 관련되지 않은
검색에 대해서는 광고문구가 표시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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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문구를 생성하고 테스트하여 효과가 가장 높은 광고문구를
파악할 수 있는 '광고문구 테스트' 기능을 활용하여 검색 품질을 높임으로써 타겟팅 효과가
높은 광고를 집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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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일과 종료일을 정할 수 있어 원하는 광고기간을 설정해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캠페인 일정관리' 기능을 활용한다. 특히 캠페인별로 이 경우 캠페인별로
일정을 달리해 보는 것이 좋고 이벤트가 진행되는 시기나 성수기 시즌에 이 기능을 사용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니 이벤트, 시즈을 최대한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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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사이트에 태그(HTML 코드))를 삽입하여 스폰서검색 및 컨텐츠매치 광고문구에서 생성된 컨버전을 추적할 수
있는 '분석도구'를 적극 활용하여 매출액이 각 컨버전과 연관되도록 설정하고 이전에 컨버전카운터를 설치한
경우에는 새 컨버전 태그로 대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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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키워드그룹 또는 키워드로 생성한 노출, 클릭, 클릭률(CTR), 평균 클릭당비용(CPC) 및 총
광고비 등의 키워드별 상세 데이터를 살펴볼 수 있는 각종 보고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일별, 주간별, 월별
검색광고 집행과 관련한 재무지표를 만들고 향후의 검색광고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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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 많은 트래픽을 얻는 데 중점을 둘 수 있는 광고평가지수를 적극
활용하여 광고비용까지 절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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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자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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