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1년경에 제작하고 2년간에 걸쳐 애지중지 키워온 블로그가 있습니다.
애초에 최적화라던지 그런 작업보다는 개인적인 이야기나 좀 삶이 힘들때
넉두리 적던 블로그인데 2년간 방문자수가 약 100만명 정도 되는 블로그를
이제 영업에 활용하고자 15살 되는 중학생이 후불제로 맡아준다 하여 일주일정도 일을 맡기고
최적화가 되었습니다.
일주일 정도 지나서 최적화가 되고 원하는 키워드가 네이버, 다음, 네이트 모든 분야에서
1~3순위에 노출이 되었는데 돈을 넣어주려다 급한일이 생겨서 이틀정도 보류를 했습니다.
이제 돈을 넣어주기 전에 블로그 로그인을 하려 하니 갑자기 블로그 로그인이 안되서
문자로 비밀번호 바꿨냐고 물어보니깐 비밀번호 바꾼적이 없답니다.
아 그러냐.. 그럼 일단 해킹신고 하고 돈은 넣어주겠다 하니...
사실은 돈을 안줄까봐 비밀번호를 바꿨답니다....
그래서 전 그 즉시 아 그러냐... 그럼 너 해킹한거냐....
남의 개인정보와 디지털유산을 침해한 혐의가 있으니 일단 신고하겠다
블로그 필요없으니 법정에서 보자 하니깐
이 친구가 블로그를 폐쇄 시켜 버렸는데
이런 경우에 법적 대응이 가능한가요.
2년간에 걸쳐온 블로그 지수라던지 2년간에 세월들
그리고 제가 돈을 안넣어주겠다고도 안했는데 이친구는 블로그를 폐쇄 시켜 버렸습니다.
이 경우 법적대응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 친구 다니는 학교까지 알아내서 학교에 통보하겠다고 하니깐
싹싹 빌어도 제가 안봐준다고 하니깐.. 그 친구가 부모님한테 말했는지
부모님이 협박죄로 고소해버린다고 지금 팽팽하게 맞서는 중입니다.
어찌 대처해야 할까요
제때 비용을 처리 못한 제 잘못도 있지만... 이거 너무 한거 아닙니까
어린 중학생한테 제 계정 비밀번호까지 다 맡긴것도 잘못도 있고요
일단 블로그 폐쇄와 관련된 문자 자료는 다 가지고 있고
제가 사실에 근거해서 고소한다, 학교에 통보한다하니깐
이 친구가 저한테 사죄하는데도 제가 필요없다고 계쏙 압박해던 사실은 있습니다.
블로그가 복구만 되도 그만 하겠는데 블로그 최적화, 상단노출 문제가 아닌
제가 진짜 밥도 못벌어먹고, 밥값도 없어서 쫄쫄 굶고
난방비도 없어서 이불 싸메고 잤던 그 시절에 작성했던 블로그라 너무 애착이 가서 그럽니다.
블로그 복구 신청을 해봐도 고객센터에서는 직접 삭제한건 처리가 안된다는 개소리만 하고 있고요
분명히 기록이나 로그가 남아 있을텐데..
최고의 방법은.... 블로그 복구 되는거구요
아니면.... 고소크리 인데
제발 도움좀 주십시요..ㅠㅠ
이 부분 해결법을 찾아주신분께... 제가 적어도 카페쪽으로는 통이니
카페쪽으로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정보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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