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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홍보 달인 고영창의 돈버는 온라인 홍보비법

2014.02.20 07:46

신용성

조회수 3,890

댓글 1

돈버는 온라인 홍보 비법 - 고영창 지음

 

 

'돈버는 온라인 홍보 비법' 서적을 읽고난 소감
 
'전문가'라는 타이틀은 중요하다.
 
'뭘 모르는' 초보자는 그들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영향을 받고
그들 전문가가 제시한 길이 올바른 길이라 인지하여 그 길로 발을 대딛을 것이므로
전문가라는 타이틀이 어울리기 위해서는 전문성 외에 책임감도 곁들여져야 한다.
 
그래서 '진짜' 전문가들은 항상 겸손할 수밖에 없다.
특히 마케팅에 대해서는 한 사람을 넘어서서 수많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한 기업의 생존을 논하기도해야 하므로 더욱 책임감이 무거울 수밖에 없으며
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지닌 전문가라면 스스로에게 신중하고 겸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진짜 전문가들은 스스로는 전문가가 아니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붙여준다.
 
하지만 섣부른 전문가들은 스스로에게 전문가라는 타이틀을 붙이고
이를 PR한다. (자신의 PR은 스스로 해야 한다는 말에 충실한 것이다.)
 
 
'돈버는 온라인 홍보 비법'은 저자에 대한 수식어가 화려하다.
 
* 온라인 홍보 달인
* 홍보 비법
* 노가다 홍보 비법의 창시자
* SNS 홍보의 달인
* 온라인홍보의 마이다스
* 온라인홍보마케팅 천재
 
전문가를 넘어 '달인, 천재, 창시자'와 같은 표현들이 사용되고 있다.
이 타이틀은 저자 스스로 단 것일까?
누군가가 저자를 이렇게 불러준 것일까?
 
이에 대한 궁금증을 지낸 채 책을 열어보았다.
 
 
'돈버는 온라인 홍보비법' 내용 
 
1장. 온라인 홍보마케팅 천재
 
'돈버는 온라인 홍보비법' 1장은 '온라인 홍보마케팅 천재' 즉 작가 고영창에 대한 '업적(?)'을 언급하고 있다.
 
작가 스스로는 컴맹이면서 온라인마케팅 천재가 되었다는 이야기,
인터넷 초창기 시절 무일푼으로 회원 20만명을 모았던 이야기 등이 소개되고 있다.
 
그런데 작가는 이 이야기를 통해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었던 것일가?
 
'작가의 말이 진리이니 잘 새겨들어라'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함일까?
 아니면 '컴맹이었던 작가도 온라인마케팅 천재가 되었으니 여러분도 할 수 있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함일까?
 
 
2장. 홍보! 어떻게 틀을 짤까?
 
'돈버는 온라인 홍보비법' 2장은 홍보의 틀을 짜는 데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우선 작가는 명확한 콘셉을 설정하라고 한다. 섣불리 가격으로만 경쟁하지 말고 시각을 달리 하여 아이디어 등을 곁들이면 브랜드나 상품에 대한 가치가 상향되어 구매율이 높아지거나 입소문이 나는 등 마케팅에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모방(벤치마킹)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경쟁사를 적이 아닌 파트너로 여겨야 할 정도로 경쟁사에 대한 벤치마킹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되고, 심지어는 광고메일조차도 쓰레기가 아닌 아이디어의 창고로 얼마든지 여길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세 번째 소카테고리에서는 응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기존의 마케팅 방법에 한 가지를 더하거나 빼면서 자신에게 맞게 바꾸라는 것이다.
 
여기까지 작가가 주장하는 홍보의 틀을 짜는 방법이라는 것은 '명확한 콘셉 설정'이 가장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경쟁사를 잘 벤치마킹하고, 벤치마킹한 내용을 자신에게 맞게 조금씩 바꿔서 응용하라는 것으로 정리할 수 있겠다.
 
 
3장. 홍보! 모르면 망한다
 
'돈버는 온라인 홍보비법' 3장은 홍보에 대한 전략적 지식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먼저 이벤트 전략을 이야기하는데, 이벤트에도 가치를 부여해야 함을 주장하고 이벤트를 효과적으로 진행하는 방법들을 몇 가지 사례로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앞의 장에서는 대체적으로 원론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딱히 반론을 제기할 거리가 없었지만
3장에서는 방법적인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 방법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내용이 간혹 제시되곤 한다.
특히 키워드광고를 이야기하는 부분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작가가 제시한 방법들에 대해서는 반론을 제기할 내용들이 적지 않으나
이는 작가가 온라인마케팅 시장을 잘 모르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글을 작성하였을 것이라는 점을 감안한다면
어느 정도 이해해줄 수 있는 점도 있기는 하다.
 
정확한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내용이 수반될 수밖에 없으므로
쉬운 전달을 위해서 작가가 고의로 러프하게 표현하였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독자가 잘못된 사실을 올바른 것으로 오인할 수 있는 여지도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는 기회가 된다면 다른 지면을 통해서 언급하고자 한다.
 
 
 
4장. 홍보! 또 다른 길도 있다.
 
'돈버는 온라인 홍보비법' 4장은 몇 가지 마케팅 방법을 추가적으로 소개하는 내용이다.
 
4장에서 작가는 비교적 '제휴마케팅'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필자도 제휴마케팅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어 더 큰 관심을 지니고 내용을 확인하였다.
 
그런데 한 가지만 지적하자면 작가는 제휴마케팅이 매출을 두 배로 늘려줄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하면서
제휴마케팅의 장점을 열거하였지만
 
실제 진행을 해보면 '이론과는 달리' 상당한 '기회 손실'을 유발하는 것이 제휴마케팅이기도 하다.
제휴마케팅은 그 속성상 안 되는 것을 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되는 것을 더 잘 되게 하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소규모 사업자가 진행하기는 결코 만만치 않은 방법이기도 하거니와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마지막으로 작가는 소셜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부록'으로 블로그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느데,
'비법'이라고 불릴 만큼 특이할 만한 내용은 없이 다소 평범한 편이다.
 
 
 
'돈버는 온라인 홍보비법' 총평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쉽고', '가볍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다.
나는 이 책을 읽는 데 정확히 3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다.
그렇다고 건성으로 읽은 것도 아니다. 리뷰를 염두에 둔 만큼 나름대로 정독하였다.
 
그래서 온라인마케팅과 전혀 동떨어진 세계에 살고 있었던 사람이
어느 날 이 시장에 관심을 지니고 뭔가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는다면
이 책이 적당할지도 모르겠다.
 
그런 면에서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는 이들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책의 제목이나 홍보 내용에 적힌 것처럼 '엄청난 비법'을 말해주지는 않는다.
오히려 반론을 제기할 만하거나 작가가 오해하고 있는 내용이 적지 않게 포함되어 있다.
 
그러므로 작가가 (아래 인용과 같이) 머리말에서 당부한 내용을 기억하고 있는 것이 좋겠다.
 
"이 책을 읽으면서 혹시 부족한 내용이 있다면 그것의 진위를 따지는 것보다 아이디어를 얻고, 새롭게 응용하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가는 데 중점을 두고 읽었으면 한다."
 
 

돈버는 온라인 홍보비법(온라인 홍보 달인 고영창의)

고영창비즈니스플러스2012년 12월5점

인터넷 분야 최장기 스테디셀러 '10억짜리 홍보비법'의 저자 고영창의『돈버는 온라인 홍보비법』.온라인 홍보의 달인 고영창이 돈 버는 온라인 홍보비법을 소개한 책이다. 기업체, 정부기관, 대학, 소상공인 등 다양한 곳에서 온라인홍보에 대하여 강의한 내용들 일부와 10여 년 동안 다양한 인터넷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홍보마케팅 부분을 엮어 ‘돈 버는 온라인 홍보비법’이라는 2번째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필자의 성공 스토리를 통한 홍보 노하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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