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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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지 않은 사람이 몇 명이나 될까요?

바쁘지 않은 날은 며칠이나 될까요?

직장을 다니거나 자신의 비즈니스를 하거나 하물며 집안일을 하는 사람 모두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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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라벨을 이야기하고 여유 있는 삶을 추구하지만 현실은 바람과 다른 일상의 연속입니다.

시간을 마음대로 늘이고 줄일 수 없다면 할일 많고 바쁜 일상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주체성과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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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시간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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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는 습관 때문에 항상 마감일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계속 추가되는 업무에 쫓겨 당장 급급하게 일처리를 하는 경우'

'오히려 할 일 없이 붕 뜬 시간에 뭘 해야 할 지 모르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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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런 경험 한 번 쯤은 해본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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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같은 24시간이 매일 주어집니다.

우리가 고민해야 할 것은 다른 사람의 계획이 아닌 내 스스로 어떻게 시간을 관리할 것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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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박싱'(마크 자오-샌더스​, 알에이치코리아)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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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의 삶은 경험의 누적된 총합이다."

"좋은 선택을 하면 좋은 삶을 살 수 있고, 좋지 못한 선택을 하면 그렇지 못하다. 문제는 우리가 종종 좋지 못한 선택을 한다는 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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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박싱은 정해진 시간 내 더 나은 선택을 하고 결과적으로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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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이런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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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율적이고 성과를 내는 시간관리를 배우고 싶은 분

- 생산성 도구, 다이어리, 스케줄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분

- 주체적으로 자신의 삶과 시간을 관리하고 싶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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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권의 책 : 주어진 시간에 계획된 일을 완수하는 방법, 우선순위와 시간관리 고민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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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개의 메시지 : 타임박싱은 다른 사람의 계획에서 벗어나 자신의 계획에 집중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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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번의 실행 : 15분, 30분, 60분 단위의 소, 중, 대로 나누어 타임박싱을 실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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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박싱'의 내용 일부를 공유드립니다.

'타임박싱'을 다음과 같은 방법이자 사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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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을 방해하는 요소가 생기기 전에 무엇을 해야 할지 선택하고 각각의 작업과 그것의 시작과 끝을 명시하여, 한번에 하나에 집중해서 각각의 작업을 완벽하기보다는 허용 가능한 기준까지만 수행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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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타임박싱은 '집중할 시간을 확보해 시간 내 약속한 작업을 완료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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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박싱은 계획과 실행 두 가지로 구성

계획은 어떤 작업을 할지, 그 규모가 얼마인지, 언제 할지를 결정하는 과정

실행은 정해진 타임박스 내에 의도한 바를 실행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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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항목들을 한데 묶어 처리할 가치가 있는 덩어리로 만들어 타임박스에 '잡일', '기타'와 같은 이름을 붙인 후 함께 처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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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하는 몇 가지 활동에 걸리는 시간을 측정하면 보다 구체적이고 적절한 타임박싱이 가능하다

- 조깅, 세탁, 샤워, 회의준비, 고객연락, 이메일처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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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박스는 소(15분), 중(30분), 대(1시간) 세가지 크기로 정해서 그것만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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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크거나 어렵거나 부담이 큰 작업들부터 시작하는 것을 선호한다. 하루가 점점 쉬워진다는 느낌이 좋고, 이런 식으로 걱정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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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박스를 만들고 크기를 정하고, 순서를 정하라.

학습보다 실천을 통해 더 많은 것을 배울수 있다. 학습 효과는 이론과 실행이 혼합될 때 가장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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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이 아니라 범위를 바꾸라"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계획보다 시간이 부족할 때 3마일 달리기를 1마일로 줄인 것을 범위 축소의 예다.

맥락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간 부족에 대한 적절한 해법은 맥락에 따라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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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박싱이 삶 안에서 결실을 맺으려면 꾸준함이 필요하다. 습관이 되면 꾸준히 할 가능성은 훨씬 더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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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