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로그인 중단 안내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2023년 11월 16일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보스 계정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지사항 확인

[트렌드모니터] 타투는 개성을 표현하는 수단이자 패션 아이템

2021.10.09 08:57

cookiman

좋아요 1

조회수 771

댓글 1

예전보다 ‘타투’가 대중화되었다는 것을 체감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였다. 전체 10명 중 7명(70.2%)이 이제 타투는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고 평가했으며, 요즘 타투가 유행하는 것 같다고 느끼는 응답자도 68.3%에 달한 것이다. 또한 대부분(75.7%) 요즘은 평범한 사람도 할 수 있는 타투가 많다고 느낄 정도로, 누구나 쉽게 타투를 할 수 있다는 인식이 사회 전반에 깔려 있는 모습이었다. 이렇듯 타투가 점점 대중화되면서, 타투를 바라보는 시선도 크게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전체 응답자의 80.1%가 타투에 대한 인식이 과거보다 많이 관대해졌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이런 변화를 연령대(20대 80%, 30대 77.6%, 40대 81.2%, 50대 81.6%)에 관계 없이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었다.

특히 예전에 비해 타투를 자신을 표현하는 한 방법(14년 54%→18년 52.9%→21년 68.5%)이자, 일종의 패션 아이템(14년 49.8%→18년 46%→21년 61%)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진 것이 눈에 띄는 변화였다. 사회전반적으로 타투를 개인의 개성과 정체성을 드러내는 수단이라고 보는 시선이 강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젊은 층일수록 타투를 자신을 표현하는(20대 73.2%, 30대 70.8%, 40대 65.6%, 50대 64.4%) 패션 아이템(20대 68.8%, 30대 60.8%, 40대 58.4%, 50대 56%)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했다.

다만 타투가 헤어와 메이크업, 패션, 피트니스 등과 본질적으로 같다는 평가(38.2%)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으로, 아직 타투가 완전한 뷰티 및 패션의 영역으로 받아들여지지는 않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 저널 '매드타임스'는 아이보스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매드타임스(M@D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글쓰기
댓글 1
댓글 새로고침
로그인 후 더욱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아이보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