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이 지난해 200억달러(약 23조 7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모회사인 페이스북 매출의 1/4(약 25%)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현지시간) 블룸버그가 인스타그램 내부 소식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페이스북에 비해 인스타그램의 매출 비중이 높은 것은 아니지만 연매출 151억5000만달러(약 18조원)를 기록한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의 광고매출을 능가했다는 점은 인스타그램의 저력을 재확인할 가늠좌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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