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수의 대학 순위에서 미국 대학들이 여전히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 발표된 ‘University World News’ 자료에 따르면 미국 유학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동안 미국은 세계 고등교육 시장에서 절대적인 위치를 차지해 왔다. 상위 100개 대학 중 약 3분의 1이 미국에 있을 정도다. 그러나 최근 미국 내 이민 정책 변화와 교육을 겨냥한 행정명령, 비자 발급 거절률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유학생들의 선호가 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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