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학회가 주관한 ‘2024 올해의 광고상’에서 오뚜기 카레의 ‘옐로우 웨이브(Yellow Wave)’ 캠페인이 통합미디어 부문 대상과 OOH(옥외광고) 부문 최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게다가 오뚜기 카레는 지난해 연말 ‘2024 올해의 브랜드상’까지 수상, 단일 광고 캠페인으로 3관왕을 달성하며 소비자와 업계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캠페인의 기획·제작을 총괄한 곳은 종합광고회사 애드리치이다. 브랜드의 본질을 소비자와 연결하며 ‘팔리는 광고’를 철학으로 삼고 있는 애드리치를 이끄는 카피라이터 출신 CEO, 은명희 대표에게 이번 수상의 의미와 그 이면에 담긴 전략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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