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로그인 중단 안내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2023년 11월 16일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보스 계정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지사항 확인

[광고에 말걸기] 비틀스의 부활

2025.03.20 07:50

cookiman

좋아요 1

조회수 87

댓글 0

자동차 역사에서 폭스바겐(Volkswagen) 만큼 강력한 브랜드가 또 있었던가? 그만큼 폭스바겐은 위대한 광고 캠페인이었다. 톤, 스타일, 위트, 당돌함, 그 모든 면에서 말이다. 이 광고는 다른 어떤 광고보다도 많이 인용되었다. 때로는 모방되거나 표절되고, 복제되거나 오용되기도 했다.

이 광고를 말하면서 우리는 빌 번바크(Bill Bernbach)를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다. 광고는 과학이 아니라 예술이라는 철학을 지녔던 번바크와 그의 동료들은 네거티브와 유머를 적절히 믹스하여 새로운 광고 스타일을 창조해 나갔다. 딱딱한 사실을 전달하는 대신 이 자동차의 한계와 약점을 활용해서 이를 오히려 강점으로 바꾸어 놓았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전문 저널 '매드타임스'는 아이보스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매드타임스(M@D 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댓글 0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새로고침
로그인 후 더욱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아이보스 로그인
아이보스 칼럼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