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학회(회장 최세정)는 제32회 ‘올해의 광고상’ 수상작을 발표했다. 1993년부터 시작된 ‘올해의 광고상’은 광고학자들이 국내 광고산업 발전을 위해 한 해 동안 가장 우수한 광고 캠페인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서, 오는 3월 14일(금), 잠실 광고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이번 ‘올해의 광고상’에는 총 12개 부문에서 257편의 광고 작품(2024년 1월 1일~12월 31일 집행)이 출품되었으며, ▲커뮤니케이션 전략의 우수성 ▲창의성과 독창성 ▲캠페인 효과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예선(심사위원단) → 본선(광고학회 회원 온라인 투표) → 최종 심사의 3단계를 거쳐 최종 25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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