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자선단체 사마리탄스(Samaritans)가 발표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영국 성인의 절반 이상(67%)이 대처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누군가가 격려의 말을 해주며 걱정해 주는 것을 좋아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조사 결과는 사마리탄스가 네트워크 레일, 영국 교통 경찰 등과 함께 "스몰 토크 세이브 라이프(Small Talk Saves Lives)"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나왔다. 이 캠페인은 사람들이 철도 네트워크 및 기타 공공 장소에서 누군가가 괜찮아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간단한 대화를 시작하도록 장려한다. 5명 중 2명 이상(44%)이 대처하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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