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광고주협회(회장: 노승만)는 ‘제33회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 41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3월 13일(목) 오후 2시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회의장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한국광고주협회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지난해 집행된 광고 작품들을 대상으로 선정됐다.
▲TV ▲디지털 ▲인쇄 ▲OOH영상 ▲오디오 등 총 5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하는 이번 광고상의 대상에 ▲현대자동차의 혁신적인 SUV 가치를 조명한 ‘현대 SUV 오리지널’(광고회사 이노션), 그리고 ▲소비자의 금융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신뢰를 강조한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삼성금융연금력’(광고회사 제일기획) 등 2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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