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여권은 더 큰 여행의 자유, 더 낮은 비용, 그리고 일, 공부, 여가를 위한 더 쉬운 세계적 이동성을 제공한다. Henley & Partners는 여권 소지자가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는 국가의 수로 여권의 파워를 측정했다. 비주얼 캐피털리스트는 Henley & Partners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5년 가장 강력한 여권을 시각화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아시아가 상위 순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1위), 일본과 한국(공동 2위)은 전 세계 227개 목적지 중 190개국 이상을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다. 흥미롭게도 일본은 코로나 19 봉쇄 이후 처음으로 중국에 비자 없이 방문할 수 있게 되었다.
반면, 2024년에 1위를 차지했던 독일과 프랑스는 3위로 떨어졌다. 그러나 나머지 상위 15개 국가는 덴마크, 핀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스페인, 오스트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등 대부분 유럽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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