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 뉴욕은 최근 테디 틴트를 출시하며 런던에서 눈길을 사로잡는 옥외(OOH) 캠페인을 선보였다. 유쾌하고 눈길을 끄는 광고물은 도시 곳곳의 주요 장소에 설치되어, 일상의 광고를 메이블린의 브랜딩을 위한 캔버스로 바꾸었다.
런던의 가장 상징적인 지역 중 하나인 클래펌에서 두 개의 패널로 구성된 광고판이 중앙 무대를 장식했다. 위에는 기존 광고가, 아래에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캐릭터인 테디 틴트가 특유의 흐릿한 효과로 광고를 '고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시각적 개입은 기존 광고의 획일성을 깨고 시선을 끌며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고 바라보게 하는 독특한 시각적 경험을 선사했다.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okiman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