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모델, 특히 신인 모델 중에는 예쁜 척하거나 예쁘게만 보이려고 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이런 경우, 자신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지 못한다. 상업 광고에서는 너무 오버하거나 힘이 많이 들어가 광고의 흐름을 깨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한다. 촬영의 콘셉트에 맞춰 자연스럽게 자신의 매력을 발산하는 모델이 좋은 모델이 아닐까 싶다.
신인 모델이자 배우 강지희는 광고에서 예쁘게 보이는 것보다 자연스럽고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려고 한다. 또한 강지희는 기본에 충실하려고 노력한다. 강지희가 생각하는 기본은 단순히 대본이나 콘티 숙지, 캐릭터 연구가 아니다. 연락이 잘되고, 약속을 지키고, 지각하지 않는 등 애티튜드에서의 기본이 진짜 기본이라고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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