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미디어 선도 기업 ㈜상화(대표 정범준)가 제42회 칸영화제 대상을 비롯해 아카데미상, 골든글로브상을 수상한 영화 '시네마천국'의 몰입형 전시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이탈리아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이번 '시네마천국 이머시브 특별전'은 오는 12월 20일부터 내년 3월 30일까지 서울숲 갤러리아포레 더서울라이티움에서 개최된다. 총 1,000평 규모의 대형 전시장에는 몰입형 기술로 재현되는 영화 속 명장면들과 함께 실제 오리지널 소품, 비하인드 스토리,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어우러져 세대를 아우르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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