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Lidl)은 오스카상 수상 감독인 톰 후퍼(Tom Hooper)가 연출한 크리스마스 광고를 공개했다. 작은 제스처가 큰 차이를 만들고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올해 Lidl의 크리스마스 캠페인의 주제이다.
'한 명을 제외한 모든 사람'에게 마법이 주어진다고 이야기하는 내레이터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이 캠페인은 다른 아이들이 썰매를 타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던 한 소년이 쌀쌀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한 소녀가 그를 발견하고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는다. 집으로 가는 길에 가방을 떨어뜨린 할머니를 돕기 위해 멈춰선 소녀는 할머니를 도와주면서 '종소리가 울리면 소원을 빌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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