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 손도윤(28), 홍익대 이희창(26), 가톨릭대 정성채(25), 동덕여대 김수연(21)으로 구성된 '두손지킴이' 팀이 HSAD가 진행하는 "YCC 공모전(영 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 본선에 진출하여 캠페인 예산을 지원받아 '현장직 노동자를 위한 수지절단 응급처치 공익 캠페인 <두손지킴 장갑>'을 진행하고 있다.
고용노동부의 '2023년 산업재해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 해 산재사고 재해자113,465명 중 10,328명(9.1%)이 절단·베임·찔림재해 노동자로 나타났다. 특히, 생산·가공·절단 등의 위험한 산업설비로 작업하는 현장직 노동자의 수지절단 사고가 빈번히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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