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코는 경찰이 직원에 대한 폭행하는 폭력적인 고객을 추적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직원들에게 DNA 검사 키트를 제공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부 노동자들이 신분증을 요구할 때 소란을 피운 것을 발견한 뒤 고객이 공격적으로 변하면 배달 기사들이 '스핏 키트'로 불리는 검사를 이용해 샘플을 채취할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직원들은 수사관과 DNA 증거를 공유하고 경찰과 테스코 보안팀에 폭행을 신고하도록 요청받았다. 이 키트는 팬데믹 기간 동안 배달 차량에 처음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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