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크(Clark) 가문의 7대째 신발 제조업자인 애서 클라크(Asher Clark)은 신발이 우리의 발과 환경 모두에 해롭다고 생각했다. 데이터에 의하면, 매년 총 230억 개의 신발 중에서 무려 220억 켤레의 신발이 쓰레기 매립장으로 향한다. 또한 연구에 따르면, 러너의 약 75%가 달리기와 관련된 부상을 경험한다. 푹신한 밑창은 뇌가 신체 움직임을 적절하게 제어하는 데 필요한 감각 정보를 수신하는 것을 방해하여 부상 위험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발 기술의 가장 중요한 측면 중 하나는 사람의 발로 잘 맞는 신발은 필수이다.
클라크과 그의 사촌 갤러해드(Galahad)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신발을 만들기 위해 2012년 B Corp. 신발 회사 비보베어풋(Vivobarefoot)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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