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로그인 중단 안내

계정으로 로그인 기능이 2023년 11월 16일 중단되었습니다.

아이보스 계정이 사라지는 것은 절대 아니며, 계정의 이메일 주소를 이용해 로그인 하실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지사항 확인

[이슈플레이스] 챗GPT 활용 세미나AI마다 용도와 한계 존재, 목적에 맞는 AI 활용하길 권해

2023.03.20 14:24

디마뉴

좋아요 1

조회수 539

댓글 0

박성준 상명대 감성공학과 교수 (사진=디지털마케팅뉴스 DB)

챗GPT는 자연어로 소통이 가능하고, 사용자의 피드백을 통해 스스로 강화학습을 하며 데이터 품질을 개선한다. 챗GPT의 이러한 비약적 성장은 기저에 작동하는 GPT-3가 있어 가능했다.


GPT-3의 우수한 학습 능력은 매개변수 규모에서 비롯한다. GPT-1의 매개변수가 1억1천만 개였던 비해, GPT-3은 1,750억 개로 급증했다.


이처럼 혁신적인 학습능력을 갖춘 챗GPT이지만 막상 사용하다 보면 분명한 한계도 발견된다.


'기업의 챗GPT 활용과 사업혁신 전망 세미나'의 세 번째 세션을 맡은 박성준 상명대 감성공학과 교수는 "챗GPT가 생산성을 제고하는 것은 확실하나 완전성의 결함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불완전성을 이해하고 사용해야 활용 만족도도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박 교수는 먼저 챗GPT의 한계로 '환각'을 꼽았다. 겉보기에는 그럴싸해 보이지만 사실은 잘못된 정보이거나 의미 없는 내용의 나열인 경우도 많다는 것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결과는 대화형 데이터를 학습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목록글쓰기
댓글 0

아직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디마뉴님의 게시글에 첫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 새로고침
로그인 후 더욱 많은 기능을 이용하세요!아이보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