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회사를 운영하며 온라인판매도 병행중입니다.

영업이 따로 없는 실행사 형태로 운영을 하다 한계를 느껴 영업/관리를 구분지어 인원을 확충하고 좀더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바꿔보려고 하는데요.

인하우스(퍼포먼스)나 바이럴 등의 타 직군은 급여가 어느정도 정해진 부분이 있지만..

영업은 제가 마케팅회사를 다녔던 적이 없다보니, 급여 책정을 어떻게 해야하나 조심스럽고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여러사이트들 찾아보고 해도 노출이 잘 안되있어 모르겠더라구요 ㅜ

일단 기초적인 저의 생각은..

영업부 팀장급을 먼저 구인하여 나중에 팀원 몇명..

팀매출 부여하여 매출에 대해 스스로 압박받는 시스템과

TM과 오프라인 영업을 같이 병행하게 하고, 회사의 생각을 주입시키 보다는 자유롭게 영업하여 개인별 역량을 최대한 끌어올릴수 있는 방향으로 끌고 가려고 합니다.

헌데 어떤 방향으로 급여테이블을 세팅해야 발전적이고 효율적일지 많이 고민이 됩니다. 

신입/경력으로 구분지으려고 하는데 실제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 중에서 조언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모바일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