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쇼핑몰을 여자친구와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작한지 오래되지 않아 매출이 크게 나오지는 않지만
세금에 취약하다보니 걱정이 많네요.. 이리저리 찾아봐도 모르겠어서 문의드립니다.
A와 B가 있습니다. A가 사업자로 운영을 하고 있고, 사업자 + 직장을 다니는 중입니다.
B가 의류 쇼핑몰의 업무를 80% 정도 담당하고 있어서 수익은 B가 대다수 가져가기로 이야기를 마친 상태입니다.
수익이 크게 나오는게 아니다보니 지금까지는 인건비 신고라던지, 일용직 이런 부분을 신고할 생각도 못했습니다만 매출이 올라가면서 이대로 놔두면 나중에 세금 부분에서 큰 문제가 생기리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건비를 책정안하면 이후 매출이 커질 경우 종합 소득세에서 공제를 못받아 더 큰 금전적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보았는데 맞나요? 절세를 위해 운영자 두명이서 소득을 나눠가질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일지 여쭤봅니다.
(참고로 A의 직장 세후 월급은 약 24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