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팀장으로 중소기업에 입사하게 된 새내기 팀장입니다.
b2c 대상으로 몇 개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커머스회사이며
현재 팀은 4명정도로 구성되어있는데 각 브랜드마다 담당자를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해당 브랜드담당자가 맡은 브랜드의 프로모션, 퍼포먼스, 상품기획 등 을 모두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니 각 브랜드 담당자의 역량에 따라 브랜드성과가 갈리기도 하고, 출근 하고 자기 브랜드의 업무만 하다보니 자기업무만알고 팀원의 업무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합니다.
서로 협업할 일도 없어보이고요..!
보통 스타트업이나 중소중견기업의 팀은
팀장 - 콘텐츠담당자/퍼포먼스담당자/커머스채널담당자 등등 각 업무별로 나뉘어져서 운영하고 계시지 않나요?
근데 마침 대표님도 저랑 같은 생각이신지 팀 빌딩을 다시 해보라고 하시네요
업무 인수인계도 받고있는데 팀 빌딩을 하려니 머리가 터질 것 같습니다 ㅎㅎ
질문!
현 브랜드담당자 시스템에서 업무 담당자 시스템으로 바꾸려고 하는데
과연 옳은 선택일지 혹시 조언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
요즘 마케팅팀 팀 빌딩 트렌드라던지,, 퇴사가 적고 팀원들이 만족할 만한 방법이 있을지
새내기 팀장에게 조언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