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대행사 입사 준비하면서 고민점이 늘고 있어 조언을 구합니다. 

마케팅 대행사 강의를 처음 들었을때는 고객을 영업해서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체험단, 기자단, 브랜드블로그 대행을 메인으로 

(그리고 서브로 카페,커뮤니티,SNS,플레이스 등등에서 작업 해주기)

진행하는 서비스가 마케팅 대행업의 보편적인 형태로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의류쪽 마케팅 대행사를 보니 포토샵을 이용해서 

컨텐츠를 제작하고 광고를 집행하는 형태의 광고 대행사들을 알게되었습니다. 

산업분야 별로도 전문성이 갖춰진 마케팅 대행사들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일단 두 곳의 차이라면

한 곳은 블로그에서 글을 위주로 마케팅을 합니다.

키워드 분석툴을 이용하고 광고주를 위한 타깃, 소형키워드를 잡고

마케팅해서 고객사에 직접 매출 확인 및 콜수 확인을 한다면 

다른 한곳은, 의류 브랜드 전문 회사로 포토샵으로 광고소제를 컨텐츠 형식으로 제작해서

글보다는 컨텐츠를 감각있게 뽑아내는 역량이 더 중요한 회사로 보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플랫폼에 광고를 집행하고 수치 분석하는 형태로 보입니다.  

(키워드 분석,기획 분석도 하긴하겠지만요)

선배님들은 처음 마케팅 회사 근무를 한다면 어느 분야쪽 회사에서 

근무하시는걸 권장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