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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리터

그냥이건 푸념 및 고민상담

2022.11.08 17:33

비어클레스

조회수 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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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7년차 퍼포먼스 마케터입니다.


처음은 콘텐츠 기획 및 에디터로 경력을 쌓았고,

그이후 모XXX라는 회사에서 이직을 하며 본격적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배웠는데요.


그것도 진짜 신입이였어서 1년동안 속성으로 배웠고,

그때 회사 내부 사정으로인해 퇴사하게되었고

그 이후로는 SA위주로만 주로 일을했고, DA도 간간히 하긴 했습니다.

중간중간 대행사도 2년정도 있었고


지금은 다행이 연차치고는 나쁘지않은 연봉으로 인하우스에 7월에 이직을 성공했습니다.

근데 여기도 세팅단계고, 회사자체가 인수합병으로 불안정한 상태여서

다시 이직을 생각하고 면접을준비하고 있는데요.


어쨌든 회사에서는 내년 여름이나 가을쯤에 플랫폼이 런칭이 될거니

그때동안 세팅하고 브랜드기획 및 KPI 등,

전체적인 마케터 총괄로써 니가 담당을 해라라고 한상태입니다.

결과적으로 과장한테 팀장급의 롤을 준거죠,,

근데 사실 저는 이게 너무 뜬구름잡는 얘긴거같고

회사자체가 불안정하니 물경력이 될수도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요즘 그냥 고민이 많습니다.

아니죠- 고민자체가 아니고 그냥 아예 대놓고 이직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더 고민인건 지금 제가 인하우스로만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연봉이 높아서인지 핏이 안맞아서 인지 어쨌든 3군데정도 면접을 밨는데

규모가 큰2군데 정도에선 결과발표가 아직 안났지만,

그냥 탈락이라고 생각하고있어요.


근데 최근에 인크로스나, 꽤 큰 대행사에서도 간간히 면접제의(서류통과)가 오고있거든요.

그래서 대행사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어서, 아예 연봉을 높게부르거나

응답을 안하고 있는데,, 이게 사실 맞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찬밥 더운밥을 가릴때가 아니란 생각이 들어서ㅡ


심지어 한곳은 연봉을 높게불렀음에도 불구하고, 인터뷰 일정이 잡혀서 당황스럽습니다.


물론 대행사가면 일도 많이 배우고 좋은건 아는데, 이전 직장에서 대행사에 대한 스트레스? 가 있어서

나왔는데 다시 대행사로 가려니 좀 뭔가 망설여지는게 사실이다가도

이번에 일을 해보니 인하우스라고해서 뭐 다를것도 없고,해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사실, 대행사는 개인적인 선입견이 "대행사에 있다보면 대행사에만 머문다..." 라는

색안경이 좀 있어서요... 


마케터 선배들의 조언좀 구할게요.

감사합니다.




고민진로마케터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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