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도리를 작게 판매하고 있는데요

A목도리 (원단이 캐시미어)

B목도리 (원단이 울) 이라고 했을때 

아직 신생 업체라 A목도리만 기존에 팔고 있었으므로, 후기가 적게나마 좀 쌓여있습니다

그런데 B목도리(울 제품)이 새로 입고됐고, 추가하려고해요

1. 이럴때 A 목도리 상품에 B목도리를 옵션으로 '녹이는게' 좋을까요?

2. 아님 따로 운영하는게 좋을까요? 

1번의 이점은, 아직 신생 이라 리뷰수가 많이 부족한데, 그나마 A제품을 판매하며 쌓아온 후기수에 B를 녹임으로서 액면적으로는 보여진다는것이죠 (신뢰도 적인 부분에서 상쇄)

그러나, 1번의 단점은.. 고객들이 A(캐시미어) 즉 캐시미어를 기대하고 그 썸네일을 보고 들어왔기때문에 B(울)제품을 선호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적을것 같습니다

/

2번의 이점은 A와 B나눠짐으로써 키워드-썸네일이 매칭되어서, 다른 제품을 기대하고 들어오진 않으므로 전환률이 상대적으로 좋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기대한것을 봤기 때문에)

단점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B제품의 경우 0부터시작해야하는 후기수.. 

이것밖엔 없어보이겠네요 (또는, 객단가적인 부분에서 A는 A만 살것이고 B는 B만살것인 부분, 하지만 이건 옵션 추가 및 추가구성으로 해결가능하겠죠)

여러분들이라면 1번과 2번 어떤 방식이 현명해보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