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스님에게 해피클릭이 뭐냐고 지식인에 질문을 올려 달라고 요청 => 리터로 보상
2. 보스님이 질문 올리고 URL을 표시함
3. 가서 답변을 담
4. 보스님이 답변을 선택해줌.

조금 치사한 방법이긴 하나....
보스님들의 마케팅에 도움이 되라고 제가 한 번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해피클릭'으로 검색하니 오늘 최상단에 노출되더군요.

혹자는 이야기합니다.
아이보스가 건전한 인터넷 마케팅 문화의 근간을 이루도록 해야 하는데
그 운영자인 제가 이런 얄팍한(?) 수를 쓰고 또 그것을 회원이 배우도록 해서야 쓰겠냐고.

저도 사실 폼잡고, 품위도 지키고 싶은 마음이 앞서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하지 않아도 스스로도 그러고 싶은 마음 큽니다.

하지만, 경쟁력이 열악한 환경을 지닌 보스님들에게는
이런 것들이 생존의 문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생존을 위해서라면 또 가족을 위해서라면
때로는 더한 일도 감수해야 하는 것이 사업자의 도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출발선상에서 공평한 조건을 가지고
공평하게 경쟁하는 환경이라면
그리고 그 경쟁의 결과가 단지 한번의 게임에 지나지 않는 그런 수준이라면 모르겠으나
공평하게 경쟁하는 것도 아니고 그 결과가 생존을 좌지우지하는 것이라면

최선을 다해야 하고, 어려운 여건에 놓인 사람들끼리라도
힘을 합쳐 살아야 하지 않나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