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경기도 산본에서 홍대까지
출근 하려면 서부간선도로를 이용하는데요,
3월초에 볼쯤한 개나리가 요즘 차가운 날씨 때문에 안보이다가
오늘 아침 출근길에 노오란 개나리들이 활짝 핀것을 보니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이렇게 시간이 또 어김없이 흘러가는구나?
그리고 추운 날씨를 이겨내고 어김없이 그자리에서
노오란 꽃을 피우는 개나리가 너무나 반가워 봄소식을 전합니다.
인생도 추운겨울이 있으면 따뜻한 봄날이 온다는것 잊지 마시고
오늘도 미소가 가득한 그리고 거침없이 도전하는 멋진 하루가 되시길 바래봅니다^^
사진을 못 찍은게 너무나 안타까운데요,
조만간에 찍어서 지대로된 봄 소식을 전하겟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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