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상한 회사 많이 다니고
방황 많이 하다가 드디어 자리 잡았네요
매일 매일이 행복합니다 (현재 회사 1년차)
전 회사들 경력직 (4년) 마케터
2600 부르는 회사였고
급여 올려준다고 하고 안올려주고
양아치 회사 같아서 5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대표도 엄청 꼰대 같고 업무 프로세스 개판,
업무과중에 공황장애까지 생겨서
퇴사하고 서울쪽으로 넘어가서 일
구하니까 여기저기서 포트 폴리오
보고 오라고 연락 진짜 많이 옵니다.
당시 취업할때 면접보면 최소 급여도
최소 3500 이상 부르구요
(현재 다니는 회사 연봉은 3800정도됩니다)
현 회사가 너무 잘되고 있어서
매년 연봉협상도 들어 갑니다.
(곧 협상 예정이고 4000 이상 예상)
지금까지 경기권 회사를 많이 다녓었는데
경기 권에는 솔직히 좋은 회사 많이 없는것 같습니다.
신입때는 괜찮은데 연봉이라던지
워라벨 너무 안좋습니다
덕분에 지금 너무 좋은 회사 다니고 있고요
특히 바이럴 쪽이 악덕 회사 많습니다^^
자기 자신을 낮추면서까지 저처럼
이상한 경험 하지마시고 경력이 있으시다면
서울권으로 꼭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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