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 생활하면서 점점 토스트아웃 상태가 된 것 같은 기분이에요…
마음이 헛헛해서 최근에 책을 읽고 있는데 그 책에서도 요즘 2030 직장인들이 단순한 번아웃을 넘어, 의욕도 없고, 새로운 도전도 귀찮아지는 상태를 겪는다고 하더라고요
신입일 땐 이것저것 배워야지 하면서 열정이라도 있었는데, 이제는 그냥 일을 해도 무덤덤하고 애써 열정 쏟을 필요가 있나?
일이 힘들기도 힘든데 그냥 딱히 의미를 못 느끼는 게 문제인 것 같아요.
다들 토스트아웃 겪어본 적 있으신가요? 이런 상태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있을까요?
+책은 스물하나, 서른아홉이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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