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현재 바이럴마케팅쪽에 관심을 쏟고 있다가 갑자기 의아한점이 생겨서 대선배님들께 질문을 드리려 합니다..
서론을 먼저 말씀드려보자면 바이럴마케팅의 기존 의미는 바이러스처럼 퍼지는 = 입소문 느낌이 바이럴의 본질이고, 현재에 와서는 사실상 그냥 인플루언서마케팅, 블로그, sns, 침투마케팅 등등 고객들에게 자사를 알리기 위해 행하는 일련의 수단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과정에서 갑자기 의문점이 생겼는데, 바이럴 마케터들에게 결국 실력이라고 운운할 수 있는 부분은 어떤 부분이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예시로 침투마케팅이라고 하면
1. 제목으로 후킹을 유도할 수 있으며
2. 광고글이 아닌 것처럼 각 매체의 분위기에 대한 어우러짐
3. 자사를 효과적으로 인지시킬 수 있는 카피
등등..
또는 블로그를 예로 들었을 시
1. 메인키워드, 서브키워드 추출 및 배열
2. 검색노출 로직 이해
3. 글쓰기능력?
등등..
저의 미천한 안목으로는 이정도가 연차와 실력을 가르는 정도라고 생각하는데, 이외에 바이럴마케팅에서 경력자와 신입들의 차이점은 구체적으로 어떤부분이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같은 섭외 능력과 컨텐츠 기획능력같은 컨텐츠 마케터에 대한 부분, 검색노출과 관련된 작업을 통한 마케팅 같은 부수적인 부문은 제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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