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님, 이거 하다가 저희 망하면 어쩌죠?
서로 껄끄러워서 얼굴 안 보는 거 아니에요?“
”에이, 그럴 리가요. 망해도 밥 같이 먹고,
또 다른 사업도 함께 하면 되죠.“
사업을 하다 보면,
처음엔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의지로 달리다가도
어느 순간 실패를 두려워하는 구간에 도달하게 된다.
이때 필요한 건
파트너들과의 냉철한 상황 판단,
정확한 방향 설정,
무한한 실행 능력,
그리고 무엇보다 서로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다.
눈에 보이지 않는 노력들이 날카롭고 두텁게 쌓여 실현될 때,
그 사업은 반드시 성공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그렇게 서로가 서로의 증거가 된다.
원문 출처: 사업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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