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차별화된 생존법 만드는 법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여러분의 무기를 찾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내용을 요약하여 공유드립니다.

누구나 이 시대 필요한 『마케터의 무기들』에 대하여

무기를 이야기하는 한 사람이 있다.

그 무기로 세상 사람들이 열광하는 브랜드의 팬덤을 만들어 왔다. 그것도 세상에 없던 방식으로. 디즈니 최초 공식 팝업스토어부터 패션쇼, 리빙페어로 디즈니를 세상에 물들이고, 340평이 넘는 상상의 공간 노티드 월드를 오픈해 1000명의 오픈런을 만든 비결은 뭘까?

답은 바로 '무기'에 있다고 한다.

1. 이 책을 왜 세상에 꺼내게 되었나요?

바야흐로 브랜딩 시대죠. 마케터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브랜딩과 마케팅을 알아야 경쟁력을 가지고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일상에서 무기를 찾아 활용해 남다른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더 좋은 성과를 만들고 싶고 성장을 갈망하시는 모든 분에게 무기가 될 책입니다.

2. 이 책에서 말하는 무기의 의미는 뭘까요? 

무기는 ‘나만의 차별화된 생존법’에 가깝습니다. 세상의 많은 경우가 기존에 해왔던 대로 하거나 기존보다 조금 더 나은 방식으로, 남들과 비슷하게 문제를 마주하고 풀어가죠. 그렇게 되면 맨손 VS 맨손의 싸움이 되는 거죠.

무기의 싸움은 어떨까요? 무기 VS 맨손의 싸움에서 맨손이 이길 수 없죠. 무기의 싸움은 맨손과 다투는 게 아니라, 새로운 영역을 넓히기 위한 자신과의 싸움을 합니다. 여기서 무기를 잘 찾으면 무한대죠. 이렇게 나만의 무기를 찾아서 프레임을 바꾸면, 살아가면서 훨씬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성장할 수가 있어요. 나를, 내 일을 그리고 새롭게 하는 모든 영역에서도요.

사람들은 무기 없이 맨손으로 치열한 싸움을 벌이죠. 자신만의 무기를 찾아서 그걸로 싸워야 해요. 그럼 세상에 없던 영역으로 나와 내 일을 그리고 미래를 넓혀갈 수 있습니다.
 

3. 이 무기들은 마케터에게만 필요한 걸까요? 

모두에게 무기가 필요합니다. 마케터이신 분들에게는 치트키 같은 선물이, 마케터가 아니신 분들이라면 일의 성과, 커리어, 나를 성장시켜 하나의 브랜드로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나만의 무기를 찾아서 프레임을 바꾸면, 살아가면서 훨씬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성장할 수가 있어요. 나를, 내 일을 그리고 새롭게 하는 모든 영역에서도요.  

4. 무기가 필요했던 순간은 어디부터였을까요?

인사팀에서 중고신인으로 늦게 시작한 마케터였어요. 무기가 없을 때는 하는 일마다 잘 되지 않았어요. 일의 성과도 만들기 어려웠고 자연스레 커리어의 성장도 더디고 저라는 사람의 브랜드도 희미했죠. 실패의 원인을 분석해 보니 기존의 방식을 따라 그저 열심히만 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그리고 변하기 시작합니다. 저만의 성과를 만드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글쓰기’, ‘캐릭터’, ‘콜라보’, 하나씩 무기를 찾아서 제 것으로 만들었더니 시간이 지나서 그 무기들로 일의 시너지를 만들어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었죠.

5. 무기가 생기고 나서 어떤 변화가 생겼나요?

tvN, 디즈니, 노티드까지 계속된 일의 변신을 통해 산업 분야를 바꾸고, 업종을 바꾸면서 팬덤이 있는 브랜드로 키워낼 수 있었죠. 기존에 없던 방식, 저만의 무기를 통해서요. 무기는 특별한 사람만 가진 숨겨진 기술이 아닙니다. 누구나 주위 일상에서 꺼낼 수 있어요. 이 책의 무기들 30개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꼭 여러분의 무기를 들려주시길 바라며, 무기로 원하시는 세상을 만들어가시길 응원드립니다.

인터뷰 원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