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스웨터를 하나 더 껴입고 집을 나섰으나, 의외로 덜 춥고, 막상 한의원으로 들어서니, 더 춥지 않아, 괜히 더 입었다는 생각이 들었었죠. 한의원 진료 마치고, 옥상에 올라 짬 산책하고, 1층으로 걸어내려와 나오고, 백화점에 갔는데, 너무 따뜻해서, 더울 정도였지요. 암튼, 8층으로 가 머물며 공간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간식을 먹고, 옥상에 올라, 짬 산책하고, 지하 2층으로 걸어내려와, 지하 1층으로 나오고, 길거리 산책하다, 시장을 들렀다가 집에 온 후, 지인에게 가 도시락과 미나리 무침과 콩나물무침 등을 받아, 다시 집에 오고...그럼, 내일도 건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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